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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심리학 by 수잔 델린저

네모형 세모형 동그라미형 별형 특징 지저분한 상태 못 견딤 전통적인 것을 추구함 약속을 잘 지킴 신념이 확고하고 옳고 그름이 확실 융통성이 부족함 감정 표현이 약함 유머 감각이 부족 엄격하고 완벽을 추구 잘한 일만 칭찬함 지배욕구가 있음 친한 친구가 소수임 인간관계가 광범위함 사고와 결정이 빠름 에너지가 넘침 생활패턴이 빠름 약속을 철저히 지킴 실수 잘 인정하지 않음 충동적으로 결정내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음 말을 잘 들어줌 편안함을 중시함 헌신적임 봉사정신이 투철함 잘못되면 자신을 탓함 칭찬을 잘함 정리를 잘 못함 조직에 적응하기 힘듬 유머 감각이 풍부함 핵가족을 선호함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 항상 활기가 넘침 감정 표현을 잘함 사고방식이 긍정적임 새로운 일에 흥미를 느낌 믿음 예측가능한 세상에 살고 싶..

그리스도인의 미덕 by 톰라이트

제 1장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p.38 진정한 기독교 신앙에 따르면, 행동하는 법과 행복해지는 법은 모두 다른 어떤 것의 결과물에 해당하는 것이다. p.42 어떻게 해야 성품이 변화되고 바뀔 수 있을까? 이 틀은 다름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강림이라는 예수님의 의제와 나를 따르라는 그 분의 말씀으로 요약될 수 있다. p.42 인간 행위에 관한 이론은 두가지로 나뉜다. 바깥에서 부과한 규율에 순종하든지, 마음 속 깊은뎅서 나오는 갈망을 좇든지... p.43 신약성경은 독자들에게 이런 의미의 인간다운 존재가 되는 법을 배우라고 권유한다. 그러면 도덕적 판단력이 생기고 훌륭한 성품이 형성되어 인간다운 삶을 살게 되리라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다운 존재가 되고 훌륭한 성품으로 변화되는 것을 '미덕'이라고 부른다...

사람이 변하지 않는 이유

​ 교회를 오래 다니고, 교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교회에서 예배, 말씀, 기도를 그렇게 해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첫째, '복음'에서 시작된 '종교활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존재'가 바뀌지 않았으니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을 해도 그 '존재' 그대로지요. 둘째, '복음'에서 시작되어도 '훈련'을 하며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존재'가 바뀌었지만 '존재'에 맞는 행동이 없으니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존재'를 의심하게 됩니다. 나의 '변화 없음'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로운 습관을 훈련하는 것

​ 영적전쟁의 대상은 BAD인 세상에서 만들어진 잘못된 해석과 감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잘못된 '습관'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영적으로 무너지는 사람들은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듬이 없으면 '소음'이지만 리듬이 있으면 '음악'이 됩니다. 리듬을 통해 그 '음악'이 구체화 됩니다. 습관은 삶의 리듬입니다. 습관이 나를 형성합니다. 습관이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줍니다.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BAD인 세상에서 '좋은 습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초 자체가 BAD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성을 강화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영적전쟁의 무기는..

개정판 '내 인생에 질문이 던져질 때'

​ 내 인생에 질문이 던져질 때가 2016년인데, 이제 개정판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판매용이었는데 이번에는 내수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복음나눔을 하신 목사님들이 전도용으로 사용하시도록 제 이름도 빼고, '복음나눔사역연구소'이름으로 나갑니다. 그러면서 동영상도 만들려고 합니다. '90년대생이 온다'를 보면서 다른 접근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겼네요! 이렇게 나누는 것도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우리 목회자들과 복음을 나누며

​ 새로오신 교역자들과 복음나눔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부목사님께 부탁을 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복음나눔을 했지요. 그 이유는 교회의 비전과 방향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직접 말하고 나눠야 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그룹이 하나되어야 하고, 복음 앞에 함께 응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복음을 나누면서 함께 복음 앞에 응답할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함께 사역하면서 이런 '설레임'이 너무 좋네요! 2020년 새롭게 하실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by 울리히 슈나벨

p.7 휴식과 관련된 개념의 차이도 있다. 독일어로 여가는 프라이차이트이다. 우리에게 여가는 열심히 일하고 남는 시간이라는 뜻이지만, 독일어는 자유시간이다.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란 이야기다. 우리에게 여가나 휴식은 '무엇으로의 자유'를 뜻하는 소극적 자유에 가깝다. 그러나 독일의 프라이차이트는 무엇을 향한 자유인 적극적 자유다.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있어야 휴식은 적극적 자유의 시간이 된다. p.21 휴식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내 시간의 주인이 되는 느낌이 드는 순간을 뜻한다. 1장 우리는 왜 날마다 바쁜가? p. 36 지난 세월, 순수 근무시간이 줄어든 대신, 학습에 들이는 시간은 수직 상승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강박관념 탓에 정보의 처리와 ..

안식,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는 훈련

​ [ 12월 8일 주일 말씀 ] 본문 : 출애굽기 20:8-11 제목 : [영적무기-2] 안식,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훈련 복음이 심겨진 사람은 '변화하고 싶다' '다르게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면 그 마음에 맞는 행동을 훈련하면 된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그러한 존재로 만들어져간다. 그런 훈련이 복음은 아니다. 다만 그런 훈련을 통해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습관들이 사라진다. 그러면 그냥 하나님을 누리게 된다. '복음을 누려야지!!'에서 시작하지만 어느새 '복음을 누리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이번 주는 무거운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한다. '안식' 내가 제일 못하는..... 사실 나는 일하는게 좋..

교역자를 떠나 보내는 것

​ 부교역자가 사임하고 떠나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럼에도 떠나보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복음 앞에 치열하게 응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복음 앞에 서면서 목회자라는 타이틀 속에 숨길 수 없는 자신의 민낯이 드러난다. 그것과 직면하고 싸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한다....! 떠나보내며.. 또한 새로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