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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나누는 장로, 복음을 나누는 권사

드림빌더 2기가 세워집니다^^우리 교회의 리더 기준은 오직 하나입니다.돈이 많으냐 적으냐... 학벌이 좋으냐 아니냐... 헌신이 있느냐 아니냐... 사회적 지위가 있느냐 아니냐...아니다!!!복음을 나누는 장로... 복음을 나누는 권사...이거면 충분하다.교회는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이다. 이것이 없다면 어찌 교회이며 어찌 리더이겠는가...잘 이해해주셔서 비전을 함께 만들어간다....

결국 내 고백이 다른 이의 고백이 된다

당신은 보석같은 존재입니다국내도서저자 : 고형욱출판 : 그루터기하우스 2012.11.01상세보기 모르는 이에게 메일이 왔다."고맙다고... 죽고 싶었다고 다시 살고 싶어졌다고.. 목사님이 쓰신 책을 읽고 난 후에...""당신은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사역을 하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버티게 했던 말씀이며 고백이다. 말씀을 전하면서 동시에 위로를 받고 힘을 받고 결단을 했던 고백들....물론 지금 보면 복음의 내용과 동떨어진 것도 많지만 그럼에도 그 가운데 담겨진 복음의 고백이 참 귀하다... 참 감사한 것을^^이 책이 필요하시면 구입하시고.... 저와 가까이 계신 분들은 커피 한잔을 들고 오시면 제가 선물로 드리는 컨셉^^

과거를 버려야 은혜를 누린다

[ 신명기 23장 ]"...영원히 여호와의 총대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의 원칙은 동일합니다.과거를 버려야 은혜를 누립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나를 믿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지나온 과거를 버려야오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죄악을 버려야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지나온 과거를 품고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힘든 이유는두 가지를 모두 가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과거의 즐거움도...복음의 기쁨도... 그런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하나를 내려놔야합니다. 당신은 무엇을 내려놓으려고 합니까?또한 무엇을 내려놔야합니까? - 2월 2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알랭 드 보통의 '불안'

불안 국내도서저자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정영목역출판 : 이레 2005.10.15상세보기 '인간이해'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불안'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 읽고 있는 책.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방향은 누구나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그것의 이유를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렇지..... 결국 삶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 참고블로그https://brunch.co.kr/@skyhope617/168

하나님은 약자의 편입니다

[ 신명기 21장 ] 하나님은 약자의 편입니다.그 이유는 약자에게는 그들을 지킬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약자를 대할 때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하나님을 대하고 있음을....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음을.... 부자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운 이유는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이 많기에하나님없이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함의 의미를 알게 될 때우리 삶을 바라보는 다른 관점을 갖게 됩니다. 약자를 배려하는 것...약자를 보호하는 것...바로 그것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2월 1일 아침묵상을 하면서 -

국립묘지에서.....

​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할아버지 계신 국립묘지로 향했다. 가족들이 그곳으로 향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기쁨이셨나보다. 이장절차가 무사히 마치고 가족들이 이렇게 오는 것도 감사하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장례까지도 이야기하셨다. 삶을 살고... 그리고 마무리하는 것..... 결국은 이 세상에서 우리의 할 일이기도 하고.... 시간이... 세월이... 이렇게 흘러간다!!!

말씀은 읽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겁니다

[ 신명기 18장 ]"...선지자를 보내리니..." 말씀은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듣는' 겁니다. 말씀은내가 '주체'가 아니라하나님이 '주체'입니다. 말씀은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내가 '순종'하는 겁니다. 말씀은내가 '좋은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내가 '불편한 것'을 듣는 겁니다. 바로 거기에 성장이 있고..바로 거기에 성숙이 있고..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 1월 25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