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50

[묵상] 예레미야(Jeremiah)52:12 - 52:3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8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더 깊은 묵상으로창세기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언약이 남유다가 멸망하는 시기까지..약 1500년간...그리고 가장 답 없는 남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라는 현실 속에서하나님의 언약을 이야기하신다.돌아보면 그 시간동안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그 시대의 관점에서 잘했고, 못했고의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하나님의 언약의 관점에서 평가는 또 다를 것이다.하나님 모든 약속의 성취를 내가 볼 수 없다.또한 내가 이룰 수 업다.나 역시도 과정임을... 한 걸음임을...그렇다며 나는 뭘 해야 할까?내가 뿌려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누군가 뿌린 것을 내가 열매 거뒀기에나..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대화'주제가 흥미로왔다.물론 내용은 허구이다.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지만두 사람이 만난 흔적은 없다.프로이트의 모든 내용이 다 완성이 된 후에루이스가 등장했다.루이스는 프로이트의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실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결국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다.지그문트 프로이트1856년 5월 6일에 태어나 1939년 9월 23일에 사망했습니다.C.S. 루이스1898년 11월 29일에 태어나 1963년 11월 22일에 사망했습니다.

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을 때

지난 10년간 꿈꾸는교회를 세워가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결국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기에 하나님 앞에서 참 많은 다듬어짐의 시간을 보냈다. 가슴 설레이는 시간도 있고, 염려로 잠들지 못했던 시간도 있고,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한 시간도 있고, 억울함으로 울던 시간도 있고, 분노로 어쩔 줄 몰라 하는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하나님이 훈련시키시는 것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그 시간을 통해 다듬어가시면서 그 문제가 본질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내가 주인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셨다. 그런 과정을 지나면서 문제가 그리 큰 문제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다르게 말하면 이것이 '성령충만'이기도 하다. 이런 시간을 지나면서 하나님이 나의 지경을 넓히신다는 ..

B&P 첫걸음 강의안

PRE STEP을 마치고 신앙생활을 이제 시작하는데교회에서는 열심히 성경을 읽으라고 하고, 기도하라고 하지만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또한 신앙생활을 계속 했지만, 처음부터 배워보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다보니 남들 하는 방식대로 그냥 따라가게 됩니다.그런 측면에서 보면 교회는 참 불친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우리 교회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남편들과 함께 나눴던 강의안입니다.물론 이 강의안은 계속 업데이트 되지만 일단 올려놓습니다!Bible & Prayer 첫걸음은 그 시작을 공부하려고 합니다.*강의안을 다운로드 해서 가져가시는 것은 괜찮지만 답글로 남겨주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묵상] 예레미야(Jeremiah)51:54 - 51:6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예루살렘과 유다가 주님을 그토록 진노하시게 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주님 앞에서 쫓아내셨다.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기를 들었으므로,더 깊은 묵상으로시드기야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그런데 그 최선이 결국 모두를 망하게 했다.하나님의 명령을 시드기야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고,그러기에 자신의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지금은 망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그것이 그렇게 쉽게 다가오지는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셨다.그리고 그것이 시드기야의 마지막 임무이기도 했다.늘 돌아본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내가 봐야 할 더 깊은 본질은 무엇인지...그러기에 하늘의 지혜를 구한다.기도사랑하는 ..

[묵상] 예레미야(Jeremiah)51:54 - 51:6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56 바빌론을 파괴하는 자가 바빌론으로 쳐들어오니, 바빌론의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인다. 주님은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복하실 것이다.더 깊은 묵상으로바벨론은 남유다의 주변 나라의 심판의 도구였다.그리고 바벨론은 다른 나라를 심판한 방법 그대로 심판을 당했다.누군가를 심판하려고 하면 안된다!왜냐하면 그 심판 그대로 내가 받기 때문이다.왜 심판하려고 할 때바로 그 죄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결코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해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심판의 도구이다.오히려 우리가 해야 할 도구는 축복의 통로이다.오늘 하루의 삶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돌아본다.나는 심판하고 있지는 않은지...누군가를 향하여 손가락질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묵상] 예레미야(Jeremiah)51:45 - 51:5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바빌로니아에서 탈출하여, 목숨을 건져라. 주의 무서운 분노 앞에서 벗어나라.더 깊은 묵상으로바벨론에 머물라고 하신 하나님이이제는 바벨론을 떠나라고 하신다.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생각과 반대이다.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위험한 것이고,내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안전한 곳이다.결국 우리의 삶은 오히려 불안함을 택해야 하는 것이고,위험함을 택해야 하는 것이다.우리의 삶에서 볼 때는 그것이 믿음의 삶이고,믿음의 삶에서 볼 때는 그것이 안전한 것이다.내가 택하는 안전함은 무엇일까?내가 위험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바로 그 곳이 제일 안전한 곳임을...바로 그 자리에서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봐야 함을....기도사랑하..

[부모를 위한 추천도서] 불안세대

부모들을 위한 추천도서.누군가 선물해줘서 읽은 책인데,지금 교육공동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담겨져 있다.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부모의 불안이 자녀의 불안을 만든다.부모가 자녀에게 안전한 것을 만들어주려고 할수록자녀는 스스로를 돌보는 법, 위험과 갈등, 좌절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힘들다.이런 부분을 언급하면 자연스럽게 '종교'의 영역을 이야기한다.사회학적인 접근은 낯설지만,오히려 종교적인 접근은 더 쉽게 설명이 가능한 주제이기도 하다.그리고 거기에서 이야기하는 대안회사, 국가.....굳이 거기에서는 이런 대안을 할 이유가 없다.그러기에 필요없는 대안에 불과하고....그래도 이 책의 주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는"현실세계의 과잉보호와 가상 세계의 과소보호" 개혁 4가지를 제시한다.첫째, 고등학생이 ..

[묵상] 예레미야(Jeremiah)51:33 - 51:4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4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나를 먹었습니다. 그가 나를 멸망시켰습니다. 그가 나를 빈 그릇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빈 그릇처럼 되는 것....고난의 시간은 우리의 죄악으로 시작되었어도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다.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찾고, 돌아보고,다시금 하나님을 향해 방향을 맞춰가기 때문이다.그 시간을 통해 더 깊이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과 중심.바로 거기에서부터 새롭게 하심을 경험한다.교회의 여러가지 흐름 가운데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모습과 방향을 바라본다.이제 다음 단계로 교회가 나아갈 수 있는지 돌아보며그것을 풀어내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보고 있다.결국 그러한 모든 시간을 통해하나님 밖에 없음을..하나님 만이 답..

[묵상] 예레미야(Jeremiah)51:20 - 51: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1 나는 너를 시켜서 말과 기병들을 산산이 부수고, 병거와 병거대를 산산이 부수었다.더 깊은 묵상으로바벨론은 하나님이 열방을 심판하는 도구였다.왜 그런 도구로 쓰였을까?그들이 그런 존재들이기 때문이다.힘을 쓰는 사람은 다른 이들을 심판하지만그 힘 그대로 심판을 받는다.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은그 비판 그대로 비판을 받는다.그게 하나님의 원리이며 이치이다.하나님의 사람들은 심판하는 사람이 아니라 축복하는 사람이다.심판의 도구가 아니라축복의 도구이다.오늘 하루가 그런 하루가 되기를...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며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흘러가는 하루가 되기를...!기도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의 일정을 올려드립니다.아픈 이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