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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사무엘상 29: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블레셋 방백들이 이르되" 답이신 하나님 -> 난처한 문제를 풀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난처한 문제를 풀어주신다. 내 힘으로 풀 수 없는 것들, 풀리지 않는 것들을 풀어갈 수 있는 길을 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그 답을 내려고 하고, 그 답을 풀려고 한다. 답이 없으면 만들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난처함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다른 사람 -내 방법으로 풀려고 하지 않기, 문제를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난처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지금까지는 잘 피해왔고, 잘 숨겨왔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전쟁' 앞에 선다. 하지만 블레셋 사람들이 반대한다...

[묵상] 사무엘상 28:3-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말씀이신 하나님 -> 어떻게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방식으로도 말씀하신다. 주변 상황, 환경, 사람, 책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갇혀 있을 때가 있고, 내 생각이 말씀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음성을 끊임없이 구하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이 위급해지자 쫓아냈던 신접한 사람들을 불러낸다. 그리고 사울을 통해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통해 사울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그러기에 말씀..

[부모교육19] 자녀가 부모를 보며 안심하게 하라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해 온 방식과는 다르게 간다는 것이며, 다른 가치와 방향을 향한다는 의미다. 그러기에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부모의 결정으로 자녀들은 이 곳으로 오게 되고, 부모들은 이 선택과 결정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는다. 그러기에 아이들의 반응에 촉각을 세우게 된다. 오늘은 어머니 기도모임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 일까? 아마도 아이들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자녀들은 공부를 하면서, 친구를 만나면서, 선생님을 만나면서 자신의 모습을 대면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자신의 죄된 습관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발버..

[묵상] 사무엘상 27:1-28: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다윗에게 기름부으셔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름부으시고 세우셨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이며, 세우신 자리다. 하나님이 세우셨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연약함에, 부족함에 고민하기도 하고, 그 가운데 내 계산을 하며 머리를 굴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세우셨음에 대한 믿음으로 다른 사람 - 나를 세우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자리에 서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아기스 왕을 섬기며 살게 된다. 하지만 애매할 수 밖..

[묵상] 사무엘상 26: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공의의 하나님 ->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맡기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내어드리려고 한다.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계시기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계속 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관계를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하나님께 내어드린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믿음과 고백으로... 그리고 또 다시 보이지 않는 길로 향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루게 된다. 그러기에 그 분께 내어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미 그 자체가 ..

[묵상] 사무엘상 25:23-4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공의의 하나님 -> 다윗의 보복을 막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보복을 막으신다. 내 안의 상한 마음이 있지만, 결국 하나님이 하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며, 벌하신다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악을 악으로 갚아주고 싶고, 내가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끊임없이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며 한발자국 떨어지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발의 어리석음에 아비 아비가일이 달려든다. 그리고 다윗의 마음을 만지며,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다윗의 보복을 내려놓는다. 하나님은 아비가일..

목회자는 부르심을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

목회멘토링 1기 과정이 끝났다. 결국은 부르심이다. 이 부분이 정돈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의미가 없다. 부름받지 않고 사역을 한다고 하기에 사고치는 것이다. 삯군이 되는 것이며, 삯군보다 못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그 벌을 어찌 감당하겠는가... 부르심 받은 사람은 헌신한다. 부르심 받은 사람은 자유하다. 부르심 받은 사람은 당당하다. 다시금 그것을 기억하는 시간이었다. 감사하다.... @왕터연수원

[묵상] 사무엘상 25: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는 각각 자기 칼을 차라 하니" 심판하시는 하나님 -> 악인을 벌하시는 하나님 _> 우리가 분노를 표출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분노를 표출하지 않기 원하신다. 악인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내 영역은 아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분노가 드러나고, 내가 풀어가려고 한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판단과 결정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악한 사람일수록 자신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리석다. 바로 나발처럼... 그 어리..

내 몸을 알아가면서

요즘에 사무실이나 집에서 작은 헬스볼을 가지고 몸의 구석구석을 마사지한다. 왜냐하면 치유사역을 배워가고 하면서 내 몸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몸이 아프면 그런가보다 하고 바로 병원을 갔는데 요즘에는 내 몸을 만져보고 공부하면서 이래서 아픈 거구나 이해하게 된다. 하나님 창조하신 몸이 너무나 아름답지만 죄로 인해 깨어지고 무너졌지만 하나님은 창조하신 몸의 원리 그대로 만지시고 회복하신다. 그러기에 몸을 공부할 수 밖에 없다. 몸은 그 사람의 삶을 모두 담고 있다. 그러기에 몸이 회복될 때, 마음도 회복되며 그 사람의 삶도 회복된다. 몸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죄로 더러워지지 않도록, 죄로 덮히지 않도록,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창조하신 것..

[묵상] 사무엘상 24: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에 있더니" 기회 그 자체이신 하나님 -> 다윗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 가능성과 기회를 주시며 살 길을 주시지만 결국 그것보다 하나님 자신이 기회이심을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기회만을 찾기도 한다. 하나님 자체가 기회이신 것을 놓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판단보다 하나님 자체에 주목하기 다른 사람 - 기회로 사람을 대하지 않기, 하나님을 주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그런데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이 다윗에게 생겼다. 죽일 수 있고, 죽여야 하는 이유는 수백가지다. 하나님께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