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예수와 그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러, 올리브 산에 있는 벳바게 마을에 들어섰다. 그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가서 보면,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고, 그 곁에 새끼가 있을 것이다. 풀어서, 나에게로 끌고 오너라.
3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님께서 쓰려고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리하면 곧 내어줄 것이다."
예수님의 말도 안되는 명령. 매여 있는 동물을 가지고 오라. 그것은 나귀이다.
왕의 입성에 나귀라니.. 말도 안되는 일을 하자고 하신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5 시온의 딸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네 임금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온유하시어,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다.
일어나는 모든 것은 예언임을...
이미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임을....
말도 안되는 그 상황 역시도...
GOOD
7 어미 나귀와 새끼 나귀를 끌어다가, 그 위에 겉옷을 얹으니, 예수께서 올라타셨다.
8 큰 무리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다가 폈으며, 다른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길에 깔았다.
9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무리와 뒤따라오는 무리가 외쳤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말씀 그대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
더 깊은 묵상으로
선지자의 예언에 맞추는 삶.
아니 예수님 자체가 예언이며 메시지이기에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사신 것이다.
그런데 그 삶이 바로 예언서의 내용 그대로이다.
제자들은 나귀가 아니라 좋은 말을 구하고 싶지 않았을까?
예수님의 등장으로 최고조에 이르는 시간인데
굳이 이렇게 초라한 나귀를 타고.....
하지만 제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그 상황 역시도
예언서에 기록된 것임을...
그리고 그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임을....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내 욕심대로가 아니라...
그 분 말씀하신 그대로 살아가기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인생이 이미 하나님 손에 있음을...
하나님의 이끄심 아래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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