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88

[묵상] 시편 77:1-2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미 주신 일들을 기억하라! 너에게 베풀어주신 수 많은 일들을 감사하라! 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하기. 바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함으로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 기자는 현실에 낙심하고 무너진다. 기도해도, 부르짖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조차 희미해진다. 하지만 믿음의 선택을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억하기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누군가 했던 말이 떠 올랐다. "나의 믿음은 언제나 선택이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선택이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

[묵상] 시편 76: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창조주 하나님 -> 구원자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가 되어주신다. 모든 것을 드러내시며 묶인 것을 끊어주신다.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나의 죄된 습관을 보게 하시고, 그것들로부터 자유하게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단순하게 불편하게만 여기기도 한다. 나의 죄된 습관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어내기 원하시는 영역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구원을 도울 수 있는 영적 시야를 주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이 땅의 모든 것은 의미없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모두 드러내신다. 그것을 이 땅에서 사는 것이..

[묵상] 시편 75: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드러내신다. 결국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뤄가신다. 숨겨지는 것이 없음을... 또한 그 모든 것이 내 삶 가운데 그대로 드러나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그것들을 알아가고 있다.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진다는 것을... 또한 다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숨길만한 일을 만들지 않기 다른 사람 - 내가 드러내려고 하지 않기, 때로는 모르는 척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다. 정한 때가 되면 결국 모든 것을 드러내신다. 숨겨야 할 것이 많은 ..

[묵상] 시편 74:12-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왕이시라 왕이신 하나님 ->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왕이 되어주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고, 자녀삼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주목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고, 하나님의 물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왕되신 주님께 계속 물어보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물으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땅의 구분하셨다. 이 땅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지만 이 땅 가운데 가득한 죄악들과 강포한 것들, 그리고 악한 자들의 흥왕..

[죽음]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프롤로그 chapter 1. 죽음을 인정하세요 : 전도사 7:1-4 질문에 답하라 1) 나는 몇 년간 살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2)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울어줄 사람은 누굴까요? 3)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까요? 왜 죽음을 생각해야 하는가? 1) 죽음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기 때문이다. 2) 죽음이 하나의 사건, 이베트가 아니라 인생의 결론이기 때문이다. 3) 죽음에 대한 인식이 초월을 향한 문을 열얼주기 때문이다. 퀴블러 로스 _ 죽음의 공론화 죽음을 멋지게 마무리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멋지게 성공할 것이다. chapter 2.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사람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할까요? 기본적으로 상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죽음의 두려움은 하나님과 결합하려..

[묵상] 시편 73:17-2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하심을...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원하심을... 진짜 복은 바로 거기에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계속 묻기. 결국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모습을 상상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이 속상하지만 결국 그들은 망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런 길을 주셨음을 알게 된다. 때로는 늦는 것처럼 보이고, 때로는 더뎌 보이지만 그런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은 풀어져감을... 그러기에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것, 여전히 하나님 앞엔 나아갈 수 있는 것, 그것이 정..

이런 여유.....

2/14일부터 3/3일까지 안식주간이다. 물론 14-16일까지 열심히 남은 사역을 했지만..... 천안에서 일정을 마치고 토요일에 전주에서 결혼예배가 있는 관계로 전주로 내려가면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호모사피엔스전'을 보러 갔다. 잠시 휴식시간에 걸려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을 산책했다. 햇살도 따뜻하고, 주변도 조용하고, 바람도 선선하고.. 어딘선가 봄이 오는 듯 했다. 그냥 걸으면서 이런 시간을 보낸 적이 있던가? 생각했다. 다음 일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주일에 무엇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멍하니 이 시간을 보내는 것...!! 돌아보면 나는 쉴 줄 잘 모른다. 늘 계속 달려왔고, 무엇인가를 했으니까.... 그리고 사실 그게 그리 나쁘지 않았다. 좋았다. 여전히 해야 할 것,..

'치유훈련학교' 과정을 마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과정이다. 한 번에 하나님을 다 알아갈 수 없다. 꿈꾸는교회를 시작하고 매년 주제를 가지고 공부하고, 또한 그 공부를 목회 가운데 풀어내면서 하나님을 여전히 계속 알아가고 있다. 몇 년전에 한 자매가 '인체해부학' 책을 선물로 줬다. 왜 이런 책을 나에게 선물로 주냐고 물었더니 그 책을 목사님께 드리면 목사님에게서 무엇이 나올지 궁금했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 지금 그 책을 보고 있다. 사람의 몸에 대해 하나씩 공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몸의 치유를 배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왜 우리 삶 가운데 풀어지지 않는가? 하나는 우리의 마음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우리의 몸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받여지지 않는 것은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또..

[묵상] 시편 73:1-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바로 중요한 본질임을... 하나님께 묻기를 원하시고, 하나님께 요청하기를 기다리심을.... 바로 그것이 정결함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묻기 위해 의식하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지속적으로 물어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기자의 현실적인 절망이 보인다. 의인은 고난을 당하고, 악인은 편안해 보이는.... 하나님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지만 정말 그런지에 대한 고민을 한다. 그런데 결국 그것이 답이며 진리이며 반드시 드러나는 것임을... 어제 오늘 계속 마음 가운데 주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질문이며 물음이다. 돌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