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욥기(Job)30:16 - 30:3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0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어도, 주님께서는 내게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주님께 기도해도, 주님께서는 들은 체도 않으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의 고난이 깊어지면, 그의 탄식도 깊어진다.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하지 않고, 기도해도 들은 체 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그대로 계신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지나면서 욥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 그 자체를 주목하게 된다. 나에게 뭔가를 주셨기 때문이 아니라, 나에게 심판을 하실까 하는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 그 자체만을 바라보게 된다. 고난은 내 삶을 뒤흔든다. 내가 주인삼은 것을 뒤흔든다. 그 과정을 지나며 자유함이 생기고, 믿음이 생긴다. 그러한 과정을 모두 지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