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예배 11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서부터 시작한다

[ 복음은 누림의 소식이다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바로 그 소식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지금 내 삶에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늘 기억해야합니다. 눈에 좋아보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것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바로 그것이 우리 누림의 출발점입니다. 그 고백이 있을 때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고백을 놓치면 누림을 잃어버립니다. '착한 일'이란... 바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누리라고 주신 겁니다...

위급할 때 모습은 평상시 모습입니다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 18:22) 850명 앞에 서 있는 엘리야!도대체 이 담대함과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위급할 때 나타나는 모습은 평상시 모습입니다.나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반응하게 됩니다.내 일상의 삶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에서 대박은 없습니다.평상시 없던 모습이 믿음으로 한 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엘리야를 훈련시키셨습니다.일상을 훈련시키시고 준비시켰습니다.순종의 훈련을...믿음의 훈련을....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감정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훈련을.... 자녀가 되었지만 훈련없이 누릴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자녀인데도 거짓처럼, 종처럼 사는 겁니다. 하루하루 믿음의 길 걸..

부담감없는 신앙은 가짜입니다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왕상 18:4)아합의 궁에서 하나님 나라의 부담감으로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한 인물 '오바댜'신앙감은 부담감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부담감이 싫다는 사람은 여전히 내가 중심되어 있는 것이며 그 사람에게 성장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그 자리, 그 수준으로.....부담감은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지만 동시에 내 수준을 넘어서게도 합니다. 그 가운데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게 됩니다. 버거움을 통하여 나를 성장시키심을 본다.특별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를.... 그럴 때 우리의 지경이 넓어집니다. 내 문제, 내 고민, 내 인생... 답도 없는데 머리 굴려 뭐하겠습니..

공급받는 자로 살아가십시요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왕상 17:20) 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죽으려고 했던 사르밧 과부를 살려놓으시더니다시금 그의 아들을 죽게 하십니다.도대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러셨을까? 아합에게 선포하자..가뭄이 시작됩니다!사르밧 여인에게 축복하자 기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엘리야는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놀라운 능력자로 이스라엘 가운데 등장합니다.엘리야는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착각했을 겁니다.내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인 줄 알지만, 자기 자신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을 겁니다.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이 그를 무능하게 하십니다. 엘리야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서 기도합니다그 분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다시금 그 분 앞에 '공급받는 자'임을 고백했을 겁니다.내..

예레미야애가 4:11-22

[ Dream City 금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4:11-22 ]1. 고난은 우리를 자유하게 만든다. - 고난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다. 네가 붙들고 있는 것이 본질이 아니다! 그것이 너를 자유하게,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그것에 매여있지 말고, 종노릇하지마라. 고난의 시간은 아픔의 시간이지만, 동시에 자유함을 배우며 누리는 시간이 된다. 2. 고난은 반드시 끝이 있다. - 그들의 죄악으로 인한 심판이지만, 그것 역시도 반드시 끝이 있다. 고난이 고난인 것은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영원할 것 같고, 나만 겪는 것 같고.... 그러기에 고난의 시간에 많은 이들이 무너진다. 고난은 끝이 있다. 함부로 시간을 보내지마라. 그러기에 더 잘 보내야 한다. 고난의 시간에만 할 수..

예레미야 애가 4:1-10

[ Dream City 목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4:1-10 ]1. 철저히 무너지면 다시 회복된다 - 무너짐을 두려워하지마라... 무너짐의 시간이 고난의 시간이지만 동시에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이다 아프지만 바로 그것이 소망의 이유이다2. 사라질 것을 자랑하지마라 - 이스라엘의 자랑의 이유... 그 모든 것이 바람처럼 사라진다 나의 자랑의 이유, 자부심의 이유.. 그것들을 붙들고 살지마라 갑질이 무엇인가? 내 자랑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내 자랑과 반대로 살아가라! 더 겸손함의 자리로 가라! 바로 그것이 영광의 이유가 될 것이다세상의 자랑으로 살지마라! 오직 그 분만에 나의 자랑이시다!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예레미야 애가 2:11-17

[ 12월 5일 금요일 Dream City 아침예배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2:11-17 첫째, 하나님 앞에 내 모습 그대로 드러내라.11-13절의 말씀은 철저한 인간의 모습이다. 자녀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부모의 무능함과 무력함을 보여준다.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는가? 지금 우리의 부모들에게도 해당된다.자녀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돈이면 쉬운거다.해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더 알게 된다.바로 이것이 인간의 본질이며, 중심된 고백이다.이스라엘은 괜찮은 척 아무일 없는 척, 능력있는 척 하면서 살았다.SOMETHING처럼, 그러나 그들은 NOTHING이었다!하나님께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버티면서 살아온 것이다.겉은 멀쩡하지만, 내면은 무너지고 깨어지고, 썩었던 것이다.그 분에..

아침예배 드림시티를 시작하면서 !

꿈꾸는 교회는 '새벽예배' 대신에 '아침예배'를 드립니다. 꿈꾸는 교회의 성도님들은 가까운 교회의 새벽예배를 나가시고, 꿈꾸는 교회는 삼성동과 대치동, 테헤란로 직장인들을 위한 오전 7시에 아침예배를 준비하며 드립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의 현장! 바로 그 자리를 먼저 예배함으로 시작하기를 원하고, 그러한 예배와 결단을 통하여, 삶의 자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이뤄가기를 원합니다. 1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기억하며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