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 디도서 3:9-15
1.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마라.- 변론과 분쟁 다툼...이런 것의 본질은 내용이 아니라, 내 자존심이다.- 내가 더 중요하기에, 내 생각, 내 고집, 내 의견을 상대에게 관철시키려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것의 본질은 변질된다.- 왜냐하면, 그것의 중심이 내가 되기 때문이다. - 이단에 대한 것도..내가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려고 하지마라. 이야기하고 나누지만, 본질은 성령님이시다. 2. 결국은 사람이다.- 사람을 믿을 수도 없지만, 사람이 없어서도 안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식이다.- 사도바울은 차갑고, 분명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다.- 사람들을 챙기며, 그들을 배려하며, 동역자들에 대해 힘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