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꿈꾸는꼬목사 2019. 10. 28. 19:22

 

p.8 모리 교수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어떻게 죽어야 할지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된다'라는 조언이 바로 이 책의 조언이다. 

p.36 여러분에겐 혹시 이런 스승이 안 계십니까?

p.55 "이런 부질없는 일이 어디 있담! 거기 모인 사람들 모두 멋진 말을 해 주는데 정작 주인공은 아무 말도 듣지 못하니 말이야" 교수님은 그렇게 말했다. 그러고는 아주 멋진 생각을 해냈다. 그는 주변에 전화 몇 통을 건 후 날짜를 잡았다. 어느 추운 일요일 오후,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이 '살아있는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모리 교수님 댁에 모였다. 

p.83 무엇보다도 우리 무노하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네. 우린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고 있어. 그러니 스스로 제대로 된 문화라는 생각이 들지 ㅇ낳으면 그것을 굳이 따르려고 애쓰지 말게. 그것보다도 자신만의 문화를 창좋야 해.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네. 그래서 그들은 나보다 휠씬  더 불행해. 이런 불편한 상황에 처한 나보다도 말이야.

p.104 세상 :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거야.

p.108 자기연민 : 내 인생에서 여전히 좋은 것들에만 온 정신을 집중하네....연민을 느껴도 될 시간

p.139 죽음 : 언젠가 자신이 죽을 걸 안다면 언제든 죽을 준비를 해 둘 수 있어. 그게 휠씬 낫지 않은가? 그렇게 되면 사는 동안 자신의 인생에 휠씬 자신의 인생에 휠씬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거든...

p.141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일단 죽는 법을 배우게 되면 사는 법도 배우게 된다네. 

p. 153 가족 :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네. 지켜봐주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거지. 

p.222 결혼 : 결혼의 중요성을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