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예수를 입는 시간(켄 시게마츠)

꿈꾸는꼬목사 2019. 11. 18. 21:11

- 습관은 우리가 입는 것이다. 습관은 하루를 입는 '방식'이다. 매일 똑같은 리듬을 꾸준히 유지해야 우리 영혼이 벌거숭이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영혼의 리듬을 꾸준히 유지하면, 우리 영혼의 옷을 영광스럽게 다시 짜 주시는 분께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 리듬이 있는 삶은 '음악'이 된다. 리듬이 있는 사람은 그냥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번영한다. 

- 습관은 곧 우리 자신이다. 습관이 이렇게 중요한 것은 자기절제의 중추이기 때문이다. 습관은 삶을 도와주는 작은 장치들이다. 습관을 바꾸면 뭐든 바꿀 수 있다. 매일 그리스도와 만나는 방식을 바꾸면 삶이 변한다. 우리의 리듬은 매일의 의식이 된다. 

- 아리스트텔레서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다"라고 말했다.

- '점진적 성화'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성경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은혜 안에서 성장한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기독교의 본질은 '착한 살마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은혜로 충만하고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 알랭 드 보통은 "사람들에게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회와 낮은 자존감 사이에는 실질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내가 성공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극복했노라 말할 수 있으면 좋으려만, 여전히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충성스러운 종이 되고 싶은 동시에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도사린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동시에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싶다. 예수님께 충성하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내 인생이 평범한 수준에 머물까 봐 두렵다. 내가 충분한 성과를 거두거 있는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내가 계속해서 이런 문제에 시달리기에, 이책은 무엇보다 먼저 나에게 쓰는 편지다.

제 1부 하루하루, 세상을 입고 살았다.

- 랍비 조셉 솔로베이치크는 '고독한 신앙인'에서 아담 I와 아담 II로 명명한다. 노력하는 아담과 영적인 아담으로 부르겠다.

- 헨리 나우웬 "가장 큰 시험은 돈과 섹스, 권력이 아니라 자기 거부다. 자기 거부는 우리를 사랑하는 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반하기 때문이다"

- 갈망의 변화
 : 야망에서 온전한 삶으로
 : 넓이에서 깊이로
 :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 경쟁에서 소명으로
 : 성공의 강박에서 은혜로
 : '인정의 갈구'에서 '하나님의 받아주심을 받아들임'으로

- 내 삶에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영적훈련을 했을 때 내가 받은 은헤를 더 깊이 인식할 수 있었다.

- 영적훈련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깨어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라는 새로운 정체성 안에서 자유롭게 살게 해준다.

- "리처드 포스터" 영적훈련은 하나님이 우리를 바꾸실 수 있도록 우리를 하나님 앞에 놓아준다

- 영적훈련은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스티커 메모지 역할을 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에 조율시킨다. 

- 내가 누구의 것인지 기억나도록
- 내가 누구인지 기억나도록

-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