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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Book & Movie

탁월한 사유의 시선

 

제 1강 부정 : 버리다

- 철학적인 높이의 시선이야 말로 나와 사회를 한 단계 더 상승시킬 수 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안목의 높이만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법이다.

  • 내용이 전술이라면 시선은 전략이다.
  • 생각을 수입한다는 말은 수입한 그 생각의 노선을 따라서 사는 것을 의미한다.
  • 내가 스스로 할 수 있기 위해서 먼저 특출하게 생각을 잘한 사람들이 남긴 생각의 결과들을 배우는 길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넘어 자신들만의 고유한 생각을 나눠야 한다.
  • 중국의 1840년의 아편전쟁은 동양에 대한 서양의 완전 승리, 서양에 의한 동양의 완전 패배를 의미한다.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1760-1840년 사이에 진행된 산업혁명에 있다. 
  • 바로 이것을 통화하여 경제구조가 변화하면서 제국주의 팽창과 맞물렸다.
  • 중국의 변화 : 1차(1840) 아편전쟁 – 난징조약, 2차(1860) 아편전쟁 – 베이징조약
  • 산업혁명이 마무리되는 시기와 아편전쟁의 발동시기가 공교롭게 일치한다.

 

  • 베이직조약으로 완전히 패배한 중국은 서양배우기를 들어간다. 
  • 양무운동(1861-1894) - 패배의 이유를 대포와 군함에서 찾고 연구. (과학기술) , 청일전쟁 패배로 이것에 대한 한계를 경험 
  • 변법자강운동(1898) - 배후의 힘을 정치제도에서 찾고 변화 103일만에 끝남
  • 신문화운동(1917) - 1912년 이전의 중국과 다른 정치 제도를 구축함!! (사상과 철학) , 가장 높은 시선을 자신들에게 이미 있던 것을 개량해 사용하는 대신 일순간에 바꿔버림.
  • 철학이 시작된 것은 일본은 1870년대부터, 중국은 1917년부터, 우리나라는 1920년대 후반부터....

 

  • 내 것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은 내게 필요한 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효율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다. 중국은 그런 과정에서 막스레닌주의를 택한 것이다. 그것을 택했다기보다는 서양의 최첨단 철학 가운데 하나를 택한 것이다.
  • 미국은 전략적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처음에는 독일의 관념론이지만, 그것으로 미국의 자본주의를 유지할 수 없다고 자각하면서 터진 것이 남북전쟁이다. 이것을 기점으로 새로운 철학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실용주의이다. 그 철학과 함께 미국적 독립을 완성했다.
  • 지금 사회는 산업혁명의 연장선에 있고, 1820년대로 안정에 접어들고, 그 때 부유한 국가들이 지금 부유한 국가들이다.

 

  • 철학이란 철학자들이 남긴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기 삶의 격을 철학적인 시선의 높이에서 결정하고 행위하는 것, 그 실천적 영역을 의미한다. 
  • 철학적 높이를 갖는 것이 창의적 삶을 사는 것이다.
  • 철학은 판 자체를 새롭게 벌이려는 시도이다. 판 자체를 보기에 새 판을 짤 수 있다. 
  • 모든 철학은 시대의 자식이며, 그들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학을 구성한다.

 

 

제 2강 선도 : 이끌다

  • 철학이란 시대의 흐름을 포착해내는 지성적인 힘이기 때문이다.
  • 선도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선도력은 앞에서 인도하며 끌고 가는 힘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남들보다 앞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 무엇인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이루는 일정한 범위를 장르라고 한다. 선진국은 바로 이 장르를 만든다. 어떤 나라가 문화적인가 아닌가 하는 점은 바로 장르르 만들 수 있는지의 여부가 결정한다. 
  • 장르를 개인 차원에서 말하면 그것은 바로 꿈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선도적 삶을 산다. 꿈이 없는 사람은 종속적 삶을 산다. 
  • 질문 – 독립적 주체 – 궁금증과 호기심 – 상상력과 창의성 – 시대에 대한 책임성 – 관념적 포착 – 장르 – 선도력 – 선진국
  • 장르를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장르의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질문의 힘을 내면화하는 시민의식이다. 
  • 없는 길을 여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러려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 철학은 시대라는 현실적 맥락 속에 살아 있는 것이다. 탈레스 ‘물’ 그 이유는 그 전에는 신이 근원이었다. 신화에서 철학으로 옮겨졌다. 최초의 철학자, 철학의 아버지가 되었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 이것은 은총이 아니라 지식의 역할이 중요해졌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철학은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발생한다. 
  • 꿈을 꾸는 삶이란 바로 ‘나’로 사는 삶이다. ‘나’는 꿈을 꿀 때 비로소 참된 ‘나’로 존재한다. 나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제 3강 독립 : 홀로 서다

  • 탈레스를 통해서 알 수 있고, 공자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철학의 시작은 인간의 독립을 의미한다. 신화의 시대에서 철학의 시대로 이동한 것이다.
  • 탈레스가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스스로가 독립적이었기 때문이다.
  • 철학의 출발을 말하면서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하거나 또 배울 가치가 있는 덕목은 바로 ‘독립’이다. 
  • 독립과 예민함의 연관성. 인류역사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 독립은 분명 연결과 대척점에 있지 않고, 오히려 창의적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확장이 개시되도록 꿈을 꾸는 일을 ‘상상’이라고 하고, 확장이 전개되는 일을 ‘창의’라고 하며, 확장의 결과를 ‘창조’라고 한다.
  • 독립적 주체는 자신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단절’을 감행한다. 우리 모두 집단적으로 공유하는 기존 관념과의 단절이다. 단절을 해야 새로운 관념이ㅡ 연결이 비로소 가능해진다. 
  • 궁금증과 호기심을 지닌 채 집요하게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경이’
  • 독립적 주체로 우뚝 서면, 기존의 모든 것이 낯설고 생소하게 보이는 불안정한 심리 상태와 마주친다. 불안이 자신에게 다가올 때 독립적이지 않은 살마은 불안을 견디지 못하고 이것을 해소하여 편안함으로 바꾸려 한다. 독립적 주체는 불안을 편안함으로 바끄려 하지 않고 불안 그대로를 감당한다. 그대로 품어버린다. 
  • 진정한 용기는 삶의 불균형을 과감히 맞이하는 것이다. 

 

 

제 4강 진인

  • 생각의 주도권을 발휘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수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 대답은 기능이지만 질문은 인격이다. 창의성은 바뤼하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오는 것이다. 인격이라는 토양에서 튀어나온다. 삶의 깊이와 인격적 성숙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중요시해야 하는 이유다. 
  • 기존의 나를 죽여야 새로운 나가 드러난다. 나는 나를 장례 지낸다(오상아) - 장자 제물론!
  • 자기 살해를 거친 다음에야 참된 인가으로서의 자신이 등장한다. 참된 인간을 장자는 진인이라고 한다. 이런 참된 자아를 독립적 주체라 한다. 
  • ‘덕’은 자기를 자기로 활동시키는 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진정한 승리의 비결은 태연자약.
  • 일등은 판을 지키는 사람이고, 일류는 새 판을 짜는 사람이다. 
  • 보이고 만져지는 것에만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것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진다. 현상 세계에만 익숙한 사람들엑는 구체적이지 않은 것에 접촉하려는 도전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 때 지성의 근원인 ‘덕’의 활동이 필요하다. 덕의 활동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근거로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해나가는 것이다. 
  •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안전의식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들으면, 그 회사는 반드시 상상력도 부족할 것이다.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는 회사가 있다면, 반드시 세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능력도 함께 부족할 것이다.
  • 직은 자기가 맡은 역할이고, 업은 사명 혹은 자아실현이다. 직과 업이 누구에게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점점 직에 익숙해지면서 긴장감이 떨어지다보니 업에 대한 각성이 느슨해지고, 서서히 직과 업이 분리된다. 

 

제 5강 문답 : 공유하다

  • 질문에는 반드시 ‘자기 관찰’과 ‘자기 의도’가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인문학자 최진석 교수가 제시하는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위한 철학의 4단계
  • 부정, 기존의 가치관을 버리다
  • 선도, 시대의 흐름을 포착하다.
  • 독립, 익수간 나로부터 벗어나다.
  • 진인, 인격적으로 참된 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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