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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성경공부 프로젝트 중 성경개관

좋은 날읿니다~ 꿈꾸는교회 가족 여러분! 지금 1년 성경공부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직접 와서 강의를 들으시면 좋지만 사정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교재도 PDF로 올렸습니다. 강의를 잘 들어보시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현장에서 들으시는 강의가 더 좋습니다! ㅎㅎㅎ

복음을 알아가야하는 이유

늘 '손해보라'고 한다.. 늘 '양보하라'고 한다.. 늘 '수고로움을 감수하라'고 한다... 몇 번 해보지만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바보도 아니구만.... 화를 못 내서 안 내는 줄 안다.... 아니다 !! 바보가 아니니까...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런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복음은 선명하게 말한다. '그게 이익이라고!' ​ 복음은 그 길을 가능하게 한다... 복음이 그 길을 걸어가게 한다... 복음은 그 길이 기쁨인 것을 알게 한다... 복음은 삶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룬다. 복음이 그렇게 얕지 않다... 복음이 그렇게 천박하지 않다... 더 깊이 알아가도 끝이 없다.... 그래서 복음을 알아가야한다 !!!

믿음의 시작점

복음을 나누면서 느끼는 것은 여전히 나에게 소망을 찾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나에게 장점이 있음을... 여전히 내가 괜찮은 사람임을.... 여전히 난 죄인이 아님을.... 그 포장이 자신 스스로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면서도 그 포장은 벗어내지 못한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한심하고 초라한 것인지 모른다.... 그것이 얼마나 철저한 죄성임을.... 그래서 인생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힘이 드는 것이다. 철저하게 BAD임을 깨닫고 고백할 때 비로소 진짜 빛이 보인다. 비로소 진짜 자유해진다 비로소 진짜 소망이 보인다. 비로소 진짜 가능성이 보인다.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믿음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순종'이라는 말은

'순종'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내가 경계선에 있다는 말이다. '순종'하지 않겠다는 것은 결국 내 지경안에 머물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 통제권을 쥐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가 주인이라는 의미이고... 결국 '수고'만 남는 것이다. '순종'하겠다는 것은 결국 내 지경 밖으로 나가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 통제권을 내려놓겟다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의미이고.. 결국 '은혜'만 남는 것이다. 순종은 내 지경을 넓혀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순종한 만큼 내 삶의 지경은 넓혀져간다. 복음을 모르면 순종은 '짐'이지만.... 복음을 알면 순종은 '특권'이다..... - 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

과거를 버려야 은혜를 누린다

[ 신명기 23장 ]"...영원히 여호와의 총대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의 원칙은 동일합니다.과거를 버려야 은혜를 누립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나를 믿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지나온 과거를 버려야오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죄악을 버려야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지나온 과거를 품고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힘든 이유는두 가지를 모두 가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과거의 즐거움도...복음의 기쁨도... 그런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하나를 내려놔야합니다. 당신은 무엇을 내려놓으려고 합니까?또한 무엇을 내려놔야합니까? - 2월 2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