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130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국내도서저자 : 제임스 K. A. 스미스(James K. A. Smith) / 박세혁역출판 : IVP 2016.11.21상세보기 복음나눔을 하면서복음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고민했고,귀한 방법을 알려주셨다.그러데 그것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책이 나왔다.참 탁월하다.인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담겨져 있다. 복음을 나누며 알아가는 이들에게 추천도서!!

감각의 미래

감각의 미래국내도서저자 : 카라 플라토니(Kara Platoni) / 박지선역출판 : 흐름출판 2017.08.01상세보기 『감각의 미래』는 분명 인간 감각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던 감각을 넘어섭니다. 여섯 번째 맛, 기억을 만드는 냄새와 후각, 인공망막, 가상현실, 증강현실에 의한 새로운 감각, 인간에게 없는 동물 감각을 적용한 이후의 인간의 인식 변화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지금껏 없었던 감각에 대해 글로 풀어내는 작가의 글쓰기 솜씨는 가히 환상입니다. 특히 초감각 인식에서 다루는 시간, 고통, 감정은 감각이 우리의 인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감각을 통해 우리의 인식세계가 바뀐다면 새로운 감각을 통해 인간은 어떤 세계를 경험하게 될까를 이야기합니다. 최신 과학 실험과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국내도서저자 : 리사 펠드먼 배럿(Lisa Feldman Barrett) / 최호영역출판 : 생각연구소 2017.09.22상세보기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 우리는 바늘이 팔에 닿기 전에 이미 고통을 느낀다. 이전에 주사를 맞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뇌는 살갗을 뚫고 들어올 바늘을 예측해 고통을 ‘구성’한다. 주사 맞을 때 경험하는 고통이 실제 있는 곳은 우리의 뇌다. 리사 펠드먼 배럿 미국 노스이스턴대 심리학과 석좌교수는 “감정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측하고 검증하는 뇌의 작동 원리”라고 말한다. 이런 정의에 따르면 감정은 사람과 문화, 맥락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배럿 교수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 “감정은 절대적이거나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만들..

알랭 드 보통의 '불안'

불안 국내도서저자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정영목역출판 : 이레 2005.10.15상세보기 '인간이해'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불안'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 읽고 있는 책.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방향은 누구나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그것의 이유를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렇지..... 결국 삶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 참고블로그https://brunch.co.kr/@skyhope617/168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국내도서저자 : 에드워드 H. 카(Edward Hallett Carr) / 김택현역출판 : 까치(까치글방) 2015.03.16상세보기 역사에 관한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1.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객관적 사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적 사실은 선택권이 없다. 역사가의 선택만 있다.- 역사란 역사가가 선택한 내용이다.-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과정,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이다. 2. 사회와 개인- 개인과 사회는 분리될 수 없다.- 먼저 역사가를 연구해야 한다. 역사가의 배경을 이해해야한다. 3. 역사, 과학, 그리고 도덕- 행위의 동기와 행위의 결과에 있어서 불일치를 살펴야 한다.- 단순하게 도덕으로 치부하는 것을 넘어서 과학으로 가야한다.- ..

채사장의 '열한 계단'

열한 계단국내도서저자 : 채사장출판 : 웨일북 2016.12.08상세보기 '지대넓얕'의 저자가 쓴 책 "열 한계단" 한 사람이 성장하는 지적 여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순서가 답은 아니다. 이건 저자의 여정이기에....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이런 여정은 필요하다. 또한 이런 여정을 가야한다. 늘 마음이 아픈 것은 그 여정을 떠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다.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마음'은 늘 변화하고 달려가고 싶다. 그런데 '몸'은 늘 예전의 '나'를 기억한다. 결국 '몸'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머무른다.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 여정을 하나씩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책. 물론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너무 피상적이라 아쉽지만 그것 역시도 가르치는 자의..

오늘부터 다시, 기도

오늘부터, 다시, 기도국내도서저자 : 도널드 휘트니(Donald S. Whitney) / 김기철역출판 : 복있는사람 2016.11.04상세보기 기도에 관한 책들이 참 많다. 그런데 무척이나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경우가 많다.그런데 '오늘부터, 다시 기도'는 참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다. 물론 예전부터 해왔던 기도의 방식이기도 하다. 내년에 기도훈련은 이 책으로 하려고 한다. 말씀을 갖고 기도하는 것... 기도의 본질을 더 깊이 알아가고 찾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기도는 너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믿음의 본질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복음을 접하고 나면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어집니다.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첫째는 방법을 모르고...둘째는 정말 그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진정으로 내 삶을 내어드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우리 집 구석구석을 내어드리듯.... 복음을 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너무나도 잘 설명한 책이다.주님! 내 집에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

팀 켈러의 '일과 영성'

많은 책과 설교가 있지만가장 '복음'의 구조를 가진 설교자는 '팀 켈러'이다.깊은 복음에 대한 이해..그리고 삶에 대한 이해가 있다.물론 내가 따라가기는 ㅠㅠㅠ 기본적으로 '복음의 스토리'를 따라 이야기를 전개한다.바로 그것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드러나야하는지 보여준다. 복음의 스토리를 이렇게 진행된다.첫째,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둘째, 무엇 때문에 균형을 잃어버렸는가?셋째, 그걸 다시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바로 이러한 복음의 스토리를 가지고 내 삶을 이해하는 것이다.그리고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는 것이다.바로 그것이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성경을 모르면 꽝이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