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를 해야하는 이유'는 '해야 하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정작 '해야 하는 것'을 못하고 늘 시간에 쫓기며 살게 된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의 우선순위가 없다는 말과 같다. 그런 삶이 반복되면 삶이 늘 피곤할 수 밖에 없다. 머리는 하고 있는데 몸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하고 있지 않지만 '뇌'는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하는 이유는 잘못된 자기 중심적 습관 때문이다. 성경적으로 표현하면 'BAD로 살아온 삶의 습관'이 내 삶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나를 살리고 회복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