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습관훈련

더 프랙티스(The Practice)

꿈꾸는꼬목사 2021. 7. 8. 16:35

 

스킬은 탤런트와 다르다
과정이 좋으면 결과물도 좋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완벽주의는 완벽해지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마음을 편하게 하는 말과 행동은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자만심은 자기 신뢰의 반대말이다
태도가 곧 스킬이다
슬럼프 같은 건 없다
전문가는 작품에 의도를 담는다
창의성은 리더쉽을 보여주는 행위다
리더는 가면을 쓰고 있다
모든 비판이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작품을 세상에 공개할 때 창의성이 발휘된다
좋은 취향을 갖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열정은 선택이다.

- The Preactice, 세스 고딘 -

 

Chatper 1 너 자신을 믿어라

- 사람들은 결핍으로 제한된 세상에서 지위를 얻기 위해, 패턴에 따라 편리하게 사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것은 자본주의 경제이 요구에 따른 선택이었다. 이 체제는 우리에게 소비와 복종을 촉구했다. 거래는 간단하다. 정해진 단계를 따르면 체제가 보장한 결과물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산업 시스템은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 창의성은 반복되지 않으며 반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창의성을 발휘하는 과정은 패턴을 따른다. 

- 창의적인 사람들이 가진 습관의 중심에는 신뢰가 자리한다. 자아, 숨겨진 자아, 유일무이한 자아를 믿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있지만, 당신만의 습관을 찾아야 한다. 

- 자신을 벽에 건다는 것. 아스크다 에크멕! 터키의 아주 오래된 전통.. 걸어놓은 빵!

- 우리가 할 일은 공을 던지는 것이다. 받는 건 저절로 된다.

- 사용설명서를 읽고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사람은 없다. 부엉이를 그리는 방법 역시 이렇게 배우는 사람은 없다.

- 예술은 정답이 없는 곳에서 하는 일이다. 예술가는 변화를 불러오는 사람이다. 

- 마지막으로 우리는 성공할 수 없다면 시작조차 말라는 충고를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결과보다 그 곳에 이르는 여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 행동에 전념하면 기분을 바꿀 수 있다. 우리가 프로세스를 신뢰하며 일하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감정 또한 따라올 것이다.

- 결국 스스로 되뇌는 이야기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행동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된다.

- 몰입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면 오히려 몰입의 순간이 찾아올 가능성이 커진다. 결국, 모든 건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을 신뢰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물입이라는 건 일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징후이지, 일을 시작하도록 만드는 계기가 인다. 

- 힘든 일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 일은 소명이 된다. 과정을 믿어야만 비로소 열정이 생긴다.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건 아마추어들을 위한 말이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는 건 프로가 외우는 주문이다 .

- 결심한다고 해서 걸작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열심히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러고나서 운이 좋다면 우리가 만든 작품을 의미있다고 느기는 사람들이 나타날 겁니다.

- 의도, 즉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생각, 더 좋은 생각을 만들겠다는 생각, 중요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생각, 바로 이런 의도들이 실천 습관의 핵심 요소가 되는 것이다. 

- 프렉티스는 결과물의 성공 여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Chatper 2 이타적으로 행동하라

- 창의성이란 사람들과 공유할수록 더욱 커지는 것이란 걸 깨달아야 한다. 

- 우리는 변화를 추구할 때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것은 쉬워서가 아니라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프렉티스의 전부다.

- 프렉티스는 불편함을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