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원리를 다루는 주제들은 재미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고..
일본인 특유의 분석력을 가지고 풀어낸 책!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살아가는 힘'이다.
- 무언가에 숙달되기까지 그 과정과 원리를 보편적인 형태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
세가지 기본적인 힘 :
훔치는 힘(모방), 추진하는 힘(실행력, 추진력, 기획력), 요약하는 힘(요약, 질문력)
이것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것이다.
- 숙달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동경'이다.
동경하는 마음으로 꿈만 꾸는 단계에 머물러서는 충만함을 경험할 수 없다.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작지만 소중한 성공 체험을 겪으면 '세 가지 힘'을 키워야 한다.
- 운동은 뇌를 단련한다. 운동은 상상력과 판단력의 모태이다.
- 숙달에 이르는 가장 이상적인 과정은
기초체력을 쌓은 후 자신의 버릇을 기술로 가꾸어 본인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다.
감동은 의미의 충만이다.
자신의 스타일은 삶의 스타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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