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습관훈련

[일상] '오늘이라는 예배' 중에서

꿈꾸는꼬목사 2021. 4. 27. 11:56

 

p17 거룩한 예전은 대부분의 다른 시간처럼 평범하다. 예배 자체는 일상적인 것으로 이루어진다.

p19 삶은 빛나는 행동이나 우아한 즐거움의 연속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기억하라. 존슨박사

p30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는 곳은 우리가 하나님 그리고 이웃과 함께 거하는 실제 삶 속이다. 달라스 윌라드.

p31 그리스도가 평범하게 보내시 수 십년은 우리의 구속 이야기의 일부다. 성육신과 예수님의 인생에서 기록조차 되지 않은 그 긴 시간 때문에 우리의 작고 평범한 인생은 의미를 얻는다. 그리스도가 목수셨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모두는 우리의 노동이 존엄하고 거룩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스도가 무명으로 보내셨다면, 무명으로 살아가는 삶 안에서 무한한 가치가 담긴다. 그리스도가 생애 대부분의 시간을 평범하게 보내셨다면, 인생의 모든 부분은 그 분의 주권 아래 놓인다. 하나님의 영광과 가치를 반영하는 일에 너무 작거나 너무 일상적인 임무는 없다. 

p33 하루를 어떻게 사는가가 바로 인생을 어떻게 사는가다. 애니 딜러드

p50 우리를 성숙시키는 훈련의 장은 바로 매일의 일상, 그 단조로움 안에 있다.

p52 신수도원운동 - 모든 사람이 혁명을 원한다. 아무도 설거지를 원하지는 않는다.

p59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철저하게 체화된 신앙이다. 우리는 성육신을 믿는다. 그리스도는 몸을 입고 오셨다. 그 분도 우리처럼 매일 몸 관리를 하셨다.

p64 복음을 머리만이 아닌 나의 몸으로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나는 나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을 내 몸을 통해 훈련해야 한다. 

p66 우리가 몸을 사용하는 방식은 우리 몸의 존재 이유를 가르쳐 준다.

p70하우어워스 - 바닥에 엎드리지 않고도 기도할 수 있지, 나는 사람들이 무릎꿇는 법부터 배우지 않는다면 교회위 제대로서 기도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도하는 법을 배우려면 몸을 구부리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기도의 몸짓과 자세를 배우는 것은 기도를 배우는 것과 분리될 수 없다. 참으로 몸짓이 기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