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4

[묵상] 엡 5:22-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신다. 시간이 갈수록 교회가 세상의 소망인 이유를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교회가 중요하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닫는다. 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할 듯 싶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교회임을 더 깊이 알아가며 깨닫기 다른 사람 - 상대가 교회임을 나누며, 함께 공동체 세워가는 것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랑받은 자는 사랑이 흘러간다. 바로 그것이 부부관계가운데 드러난다. 서로에게 가장 존귀한 존재로 대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하신 것처럼 하는 것이기 ..

[묵상] 엡 5:15-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의 하나님 -> 사랑을 받아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사랑을 받아 누리기 원하신다. 하나님 밖에 없음을... 그리고 하나님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종종 다른 것을 통해 위로받기 원하고, 사람을 통해 힘을 얻고 싶어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며 고백하기 다른 사람 - 사랑이 흘러가게 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에베소서 5장은 사랑받은 자의 삶을 이야기한다. 정체성은 행동과 상호작용을 한다. 행동여부가 정체성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행동여부가 정체성을 더 선명하게 확인시켜준다. 하나님의 사랑받..

[묵상] 에베소서 5:8-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이신 하나님 ->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나에게 자유함과 당당함의 근거이기 때문이다. 내 안의 어둠의 요소가 없는 것.. 피하는 것이 없는 것..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빛으로 드러내려고 하고, 빛 가운데 서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빛으로 드러나야 할 것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빛의 자녀로 상대를 바라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러기에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드러난다. 빛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존재로 빛이다. 빛 그 자체로 빛이..

[묵상] 엡 4:25 - 4:3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사랑의 하나님 -> 근심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내 삶을 향하여 근심하시는 것이 있다. 내 삶을 미리 보시고 알려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근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때로는 그것을 외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근심하시는 영역을 털어내기. 버리기 다른 사람 - 민감함으로 상대를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는 삶. 하나님은 끊임없이 털어내게 하신다. 버리게 하신다. 막히지 않도록 풀어내신다. 성령께서 근심하게 하시는 것! 그리고 내 삶을 돌아본다. 내 마..

[묵상] 에베소서 4:17-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진리이신 예수님 -> 삶의 기준이 되시는 예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기준으로 내 삶을 정돈하기 원하신다. 혼란스러울 때 기준은 예수님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현실과 상황으로 답을 찾으려고 한다. 바로 거기에서부터 답을 찾는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새롭게 되어야 할 영역을 돌아보기 다른 사람 - 내면으로부터 다른 이들을 향하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없이 사는 이들은 생명이 없다. 그 이유는 공급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마음이 굳어져 있고, 결국 자신의 욕심대로 하려고 할 뿐이다. 진리가 예수님이라고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진리이시다. 예수님으로부터 ..

[목요누림기도회 20220908] 귀신이 쫓겨나고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마태복음 9:33) 은혜의 햇살이 비칠 때 사탄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짓말'하는 것뿐이다. 어두움 가운데 계속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온전한 치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사탄이 들어오는 틈이 되는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 사탄이 들어오는 틈이 되는 대표적인 것이 무엇일까?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원망, 분노, 쓴 뿌리 죄 순종하지 못하는 것 ....... 은혜의 햇살 앞에서 하나님이 그의 몸을 만져주실 때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바로 이 부분을 빨리 정돈해야 한다. 그럴 때 더 깊이 온전하게 은혜의 햇살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을 어둠 가운데 숨기고 은혜의 햇살 앞에 나오면 반대로 몸은 더 안 좋아질 수 있다. 왜냐하면 은혜의 햇살 앞에 나올수록 내 안의 어두움..

[묵상] 에베소서 4: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모든 것의 시작이신 하나님 -> 하나님으로 통일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교회가 다른 사람들이 세워지기 원하신다. 돌아보면 부르심으로 서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할 때이다. 그 가운데 나 역시도 세워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부르심보다는 내 이익이 더 클 때가 많다. 어떤 것이 편한지,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부르심을 더 깊이 누리기 다른 사람 - 그리스도의 몸으로 함께 도와 세워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결국 우리 삶의 모든 것은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 분을 향하여 하나씩 ..

[묵상] 엡 3:14-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풍성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누리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풍성하심을 누리기 원하신다. 풍성하심을 신뢰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것... 바로 거기에서 그 풍성하심을 더 깊이 누린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래도 한걸음씩 나아가려고 한다. 그래도 믿음의 선택을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믿음의 선택을 하며 풍성함을 누리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향한 풍성함을 향한 중보기도 더 깊은 묵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깨닫고.... 넘치게 주실 이에게... 우리 기도의 모든 내용이 여기 담겨진다. 결국 우리 인생의 풍성함은 하나님께 있다. 그 분이 우리 인생의 공급자가 되신..

[묵상] 엡 3: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공동체의 하나님 ->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다른 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성장하는 것임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그래야 되느냐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대화하기 다른 사람 - 혼자가 아니라 함께함을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의 비밀은 결국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까지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결국 아브라..

[묵상] 엡 2: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화평이신 하나님 -> 둘을 하나로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눠어진 것을 하나로 만들라고 하신다. 나누어짐에는 언제나 죄가 끼어 있다. 결국 내 안에 합당하지 않은 것들을 풀어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뉘어진 것이 편할 때가 있다. 그대로 두는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도하면서 생각난 사람에게 연락하기 다른 사람 - 하나됨을 풀어가는 방법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둘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이다. 주신 은혜를 기억할 때 하나됨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만들어진다. 내 것을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가능성을 찾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