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예레미야는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찾아가, 그와 함께 그 땅에 남아 있는 동족과 더불어 살았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는 바벨론으로 가는 것 대신 유다 땅에 남아 있기로 한다.
굳이 번거로운 일을 택한다!
그것이 선지자의 역할이기도 하다.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쉽다. 편하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남아있는 백성들을 추스리려고 한다.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것,
귀찮은 일을 해야 하는 것,
내 편안함을 택하지 않는 것,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 선명해야 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
어찌 보면 너무 선명한 것이기도 하다.
그것을 위해 하나씩 길을 가는 것..
사실 그것은 기쁨이기도 하고, 행복이기도 하다.
바로 그것이 성령으로 사는 삶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도 그런 하루가 되기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부르심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그 순간순간마다 부르심이 더 확인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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