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4

[묵상] 삼하 3:27-3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공의의 하나님 ->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악을 갚으신다. 악을 당하면 악을 행한 자에게 갚으시고, 악을 행하면 자신에게 갚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시는 것보다 의심하기도 하고, 내어드리지 못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브넬이 요압의 동생 아사헬을 죽였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요압은 아브넬을 죽였다. 그것은 단일왕국이 만들어지는 가운데 큰 장애물이 되었다. 다윗이 그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러면 11지파는 돌아서기 때문이다...

[목요누림기도회 20220922] 모든 것이

본문 : 로마서 8:28 제목 : 모든 것이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은 고난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BAD이기 때문이다. 고난을 겪고, 어려움을 겪고, 거기에 질병까지 생기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모습이다. 그러기에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나에게 일어난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일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죄로 인해 깨어진 이 세상의 일은 BAD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어진 GOOD NEWS는 그 BAD를 GOOD으로 만들어가신다는 것이다. 죄로 인해 깨어진 모습을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모습을 빚어가신다. 그런데 '모든 것'을 합력하여..

[묵상] 삼하 3:17-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이 세상에서 주어지는 악이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가셨다. 그냥은 없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악이 두렵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때로는 내 삶을 붙잡아 버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선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악을 선으로 바꿔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브넬은 자신이 킹메이커였고, 스스로 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기에 왕을 자기 자신이 결정한다고 생각했다. 이스보셋이 말한 것에 대해 심정이 상해서 다윗에게..

[묵상] 삼하 3: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신실하신 하나님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신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만난 기억. 그 기억은 평생 내 삶을 관통한다. 신실하신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향하여 맞추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붙들기 다른 사람 -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기준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다. 누군가 그 약속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지키신다. 그 약속을 내가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교만함이다. 바로 아브넬..

[묵상] 사무엘하 2:12-3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생명이신 하나님 ->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시면 사망뿐임을....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과 함께 하기 원하신다.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매순간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생각과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잊을 때가 많다. 내 생각과 내 계획으로만 가득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생각과 마음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하기,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품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기에 죽음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 계시지 않는 곳에 생명은 없다. 거기에는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며, 결국 그것은 죽음을 향하..

[묵상] 사무엘하 2: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선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다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다리라고 하신다. 가장 좋은 것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기다림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는 기다림이 불편하지 않고 익숙해진다. 또한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 왜냐하면 결국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기, 한 템포 늦추고 그 분의 뜻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시간을 기다려주기, 그 사람의 때를 신뢰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이 죽었다. 이제 다윗이 세상이다. 이스라엘에 다윗만한 ..

[묵상] 사무엘하 1: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존중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존중하기 원하신다. 모든 것을 누려도 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모든 것을 다 감당하기 원한다. 내가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키기, 하나님을 존중하기 다른 사람 - 관계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하며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이익이 중요하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사는 이에게는 이익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이 더 중요하..

[묵상] 엡 6:10-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선이신 하나님 -> 악과 싸우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라고 하신다. 그것은 악을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선한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싸움의 대상을 명확히 더 알아가게 하신다. 싸워야 하는 방법도 배워가게 하신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가기 다른 사람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응원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 앞에 살아가는 사람에게 영적싸움은 당연한 것이다. 내 안에 있는 죄된 습관 때문이다. 과거에는 그 습관과 싸우느라고 힘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는 다른 영적 습관을 훈련하면서 과거의 죄된 습관들은..

[목요누림기도회 20220915] 나를 아시는 주님

본문 : 시편 139:13-18 제목 : 나를 아시는 주님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 '누림기도'는 하나님께서..

[묵상] 엡 6: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지금 이 자리에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계신다. 바로 그것이 그 분을 누리는 것이다. 그 분으로 살아가며, 그 분으로 사역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마음에 붙들릴 때가 많다. 내가 한다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묻지만 그 물음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 하나님을 전심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내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부모 자식과의 관계, 그리고 리더와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것 역시도 결국 하나님 앞에서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하나님을 대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