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토요일 자유묵상 선한 일은 할 수 있다. 말씀에 기록된 대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의 중심은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는 것은 반드시 있다. 만약 그 사람이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았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에게 구원이 있을까? 없을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린다고 해도 구원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죄 때문이다. 드려도 드리지 않는 것이 있는 것, 그것이 인간이기에.. 참 역설적이다. 답이 없어야 답을 본다. 바로 거기에서부터 구원은 시작된다. 내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없음을 알아야 비로소 구원을 받아들인다. 하나님 앞에서 더 뭔가를 해야 되나? 아니다 그 분이 하신 일을 더 깊이 누려야 한다. 그 분이 하신 구원과 생명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