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1

[묵상] 민수기(Numbers)14:1 - 14:10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온 회중이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우리가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그런데 주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4 그들은 또 서로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

[묵상] 민수기(Numbers)13:21 - 13:3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1 그들은 올라가서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탐지하였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7.... 이것이 바로 그땅에서 난 과일입니다. GOOD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키면서 격려하였다. "올라갑시다.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그 땅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정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동기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지만 그것에 대한 믿음으로 정탐했느냐 아니냐는 너무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님께서 그 땅에서 과잉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 과일을 가지고 왔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태도는 극명하게 갈린다. 왜냐하면 믿음에서 나온 ..

[묵상] 민수기 13:1-20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신명기 1:19-23) 19 "우리는 주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호렙을 떠나, 우리가 본 그 크고 무서운 광야를 지나서, 아모리 사람의 산지로 가는 길을 따라 가데스바네아까지 이르렀습니다. 20 그 때에 내가 당신들에게 일렀습니다. '이제 당신들은 주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아모리 사람의 산지까지 왔습니다. 21 보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주신 땅이 당신들 앞에 있습니다.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십시오.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십시오.' 22 그러나 당신들은 다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땅을 탐지할 사람들을 먼저 보내서, 우리가 올라갈 길과 우리가 쳐들어갈 성읍..

[묵상] 민수기(Numbers)12:1 - 12:1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9 주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떠나가셨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걷히고 나니, 아, 미리암이 악성 피부병에 걸려서,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아론이 미리암에게로 다가갔다. 살펴보니,그 여인은 악성 피부병에 걸린 것이었다. 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들이 어리석었던 죄와, 우리가 저지른 죄를, 부디 우리에게 벌하지 마십시오. 12 미리암을, 모태에서 나올 때에 살이 반이나 썩은 채 죽어 나온 아이처럼, 저렇게 두지는 마십시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미리암의 얼굴에 그의 아버지가 침을 뱉었어도, 그가 이레 동안은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러니 그를 ..

[묵상] 민수기(Numbers)11:16 - 11:3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4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먹을 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다시 울며 불평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이스라엘 장로들 가운데서, 네가 백성의 장로들 또는 그 지도자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일흔 명을 나에게로 불러 오너라.너는 그들을 데리고 회막으로 와서 그들과 함께 서라. 17 내가 내려가 거기에서 너와 말하겠다. 그리고 너에게 내려 준 영을 그들에게도 나누어 주어서, 백성 돌보는 짐을, 그들이 너와 함께 지게 하겠다. 그러면 너혼자서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가 하나님께 드린 불평.. 즉 기..

[묵상] 민수기(Numbers)11:1 - 11:1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4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먹을 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다시 울며 불평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5 이집트에서 생선을 공짜로 먹던 것이 기억에 생생한데, 그 밖에도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눈에 선한데, 6 이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이 만나밖에 없으니, 입맛마저 떨어졌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로 향하면서 불평하며 이집트 생활을 그리워했다. 그 이유는 먹는 것 때문이다. 먹는 것으로 자신들이 받은 구원을 취소하기 원했다. 결국 불평이란 하나님을 향한 반응이다. 하나님도 마음이 상하셨고, 모세도 마음이 상했다. 그 모든 것을 직접 대하는 모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의 모..

[묵상] 마태복음(Matthew)27:57 - 27:66

토요자유묵상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했고, 그 과정을 여인들은 지켜보고 있었다. 이들에게 믿음이 있었던 것일까? 대제사장은 빌라도에게 가서 삼일 후에 부활한다고 했으니 경비병을 달라고 했다. 이들에게 믿음이 있었던 것일까? 다시금 믿음에 대해서 묵상해본다. 믿음은 무엇일까.... 믿음은 관계이다. 상황과 현실이 아니라 상대를 신뢰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그러한 믿음이 없다. 치열한 내적싸움을 하게 된다. 내 불안함과 두려움과 염려과 의심.... 믿음은 확율이 아니라 계산이 아니라 관계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뤄가시는 이가 우리 안에 계시기에 이제 우리는 기대하는 것을 넘어 이루는 자임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성령의 강림으로 인해 이제 우리는 믿는 자..

[묵상] 마태복음(Matthew)27:45 - 27:56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지성소에서 휘장이 찢어지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장막이 사라졌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장애를 하나님이 직접 없애셨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 내가 예배하고 있음을... 그러기에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그러기에 지금 그 분이 일하고 계심을.... 여전히 내 안에 여러가지 고민과 정리되지 않은..

[묵상] 마태복음(Matthew)27:27 - 27:44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가 보다! 그가 이스라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43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라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다." 44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욕하였다. 십자가는 BAD와 GOOD NeWS/GOOD가 명확하게 한 자리에 만나는 곳이다. 철저한 인간의 죄악, 그리고 사단이 승리하는 곳이다. 하지만 그곳은 바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승리하는 곳이다. 십자가의 역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 인생도 그러한 것임을 깨닫는다. 우리..

[묵상] 마태복음 27:11-2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죄가 없음에도 죽이라고 하는 사람들 앞에 선 빌라도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아내를 통하여 들리는 하나님의 마음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빌라도와 같은 경험을 많이 한다. 아닌 줄 알지만 어쨜 수 없이 하고 있는.... 어쩔 수 없음이 아니라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이 가까운 사람을 통해 말씀하셔도 듣지 못하고 듣지 않는다. 아내를 통해 들려지기에 빌라도는 노력하지민 자신의 모든 것을 걸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