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예레미야 자신을 처지에 대해 하나님께 탄식하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절 어둠가운데로 이끄시는 하나님
6절 흑암 가운데로 이끄시는 하나님
8절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하나님
9절 나의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
11절 나를 외롭게 하시는 하나님
17절 평안을 빼앗으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절 주님께서 나를 이끄시어, 빛도 없는 캄캄한 곳에서 헤매게 하시고"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의 탄식이다.
부르심을 받고 그 길을 가지만 그 길 가운데 주어지는 고난과 어려움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받은 것 같고,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조롱당하고
결국 마지막 주님에게만 있던 희망마저도 사라져 버린 느낌이다.
우리 인생에 그런 시간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열매도 없는 시간.
지난 모든 수고와 노력이 의미없어 보이는 시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지만 허무 보이는 시간
그렇다면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성품이라면
하나님의 이런 성품도 결국 선하고 좋은 것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왜 이렇게 하시는 것일까?
물론 머리로 아는 수 많은 답이 있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어떤 것일까?
오늘 나에게 하시는 질문이다.
4. 기도
1) Adoration
나의 생각과 수준을 넘어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선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 Confession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주어진 시간과 현실에 낙심하며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조급해하고, 기다림의 시간을 허비한 적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3) Thanksgiving
내 머리로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순간은 아름답고 선했습니다. 그 때는 이해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나에게 주어진 이런 시간을 믿음으로 잘 걸어가게 하소서. 그 시간에 나를 함부로 내두지 않게 하시고, 이 시간을 가장 아름다운 시간으로 사용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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