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그 아들 아몬의 죄악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절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16절 리더의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
24절 약속을 기억하는 이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4 그러나 그 땅의 백성은 아몬 왕을 반역한 신하들을 다 죽이고, 아몬의 뒤를 이어서, 그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삼았다.
히스기야를 이은 므낫세와 아몬의 죄악.
왜 그 길을 꼭 갈까....
아마도 눈에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이 더 선명하다.
또한 자신들의 욕심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기에....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 기준을 벗어나면 다치고 상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아몬의 신하들이 반역을 일으킨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백성들이 반역한 신하들을 죽이고
아몬의 아들을 요시아 왕으로 삼는다.
그의 백성들이 다윗의 왕국을 지켜나간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백성들이 세워나간다.
리더들이 어리석지만 그의 백성들을 통해 이어져간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약속을 위해 수고하고 희생하는 사람들...
그들을 통해 그 뜻은 이뤄져간다.
4. 기도
1) Adoration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갑니다. 내 욕심이 더 먼저이고, 그러기에 낙심도 잘합니다. 내 머리에서 계산하고 모든 결론을 내리며 내가 하나님이 됩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수고하며 헌신하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으 뜻을 이뤄가고 게심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하루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또한 그 뜻을 향해 나를 드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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