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예레미야애가(Lamentations)3:19 - 3:39

꿈꾸는꼬목사 2024. 10. 22. 04:46

1. 문맥
절망가운데 다시금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며 희망을 품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2절 한결같고, 긍휼의 하나님
23절 아침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25절 기다리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31절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34절 근심케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38절 모든 것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33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상황과 현실..
그것이 본질은 아니다. 
그 상황을 통해 우리를 빚어가시며, 가장 아름답게 세워가시며
여전히 선한 일을 풀어내신다.
중요한 것은 그 분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다.

막막하고, 답이 없는 상황은
바로 그 때가 진짜 나에게 '믿음'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통해 내가 성장하며 성숙하게 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
그 사랑과 마음을 더 깊이 누려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내 마음에 더 크게 담겨져야 하리라.

4.  기도
1) Adoration
선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현실과 상황에 매입니다. 내 뜻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낙심하고 무너져 버립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우리의 믿음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3) Thanksgiving
하나님! 그럼에도 그 사랑이 멈춘 적이 없음을 감사합니다. 그 사랑으로 다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은혜로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그 사랑으로 주어진 설교, 주어지는 만남을 풀어내게 하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헤를 누리며, 흘러가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