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네가 바위 틈 속에 자리잡고 살며, 산꼭대기를 차지하고 산다고, 누구나 너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러한 너의 교만은 너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네가 아무리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네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아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끌어내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더 깊은 묵상으로에서의 후예인 에돔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그들의 교만함은 안전함이다.누구도 건들 수 없다는 점이다.그런데 하나님은 그 부분을 건드시겠다고 하신다.우리에게도 있는 마음이며, 나의 마음이기도 하다.이것은 안전하다.더 이상 건들 수 없다.누구도 나를 흔들 수 없다.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흔드신다.내 안에 깊은 자신감도, 자랑도 다 흔드신다.끌어내리신다. 그게 인생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