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명령. 다 알려주시지도 않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거기에 순종한다. 그렇다고 그 결과가 멋진 것도 아니다. 남유다의 심판과 멸망에 관한 것이다. 교회 공간 이전을 위한 과정이 한참 진행중이다. 나도 다 이해하지 못한다. 보여주시는 흐름과 과정을 따라 한걸음씩 가지만 그 결과까지도 나의 몫은 아니다. 다만 순종하는 것쁜... 아침에 계속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내 안에 불안함과 염려가 있음을 본다.. 아마 지난 시간의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이리라. 성령께서 그 마음을 털어내고 계심도 안다. 그 분이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만큼.. 그만큼만 가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