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레미야(Jeremiah)44:1 - 44: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유다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집트 땅에 머물려고 들어간 자들 가운데는, 살아 남거나 죽음을 모면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들이 돌아가서살기를 갈망하는 유다 땅으로는, 돌아갈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 몇 명의 피난민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이집트로 내려간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가지 말라고 하지만
그들은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250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우리의 어리석음이 그렇다!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나서도 또 반복한다.

내가 살려고 하는 행동!
내가 안전하려고 하는 행동!
결국 그것이 내 자신을 벼랑으로 몰고간다.

하나님! 매순간마다 길과 방향을 알게 하소서!
믿음의 선택과 결음을 걸어가게 하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나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내 살 길이 아니라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시고,
주신 것에 대한 믿음의 대가를 치루며 걸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