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예레미야(Jeremiah)43:1 - 43:13

꿈꾸는꼬목사 2024. 8. 2. 0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고집이 센 모든 사람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우리가 이집트로 가서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전하게 하셨을 리가 없소.

더 깊은 묵상으로
가지 말라고 해도 이집트로 가겠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하셔도 듣지 않는다.

고집 쎈 사람들의 특징은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거나 바꿔야 하는데
듣지 않고, 자기 생각만을 말한다.
그리고 결국 자기 고집대로 한다.
그 대가를 치룬다.
그리고 그것을 고난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집트로 갔던 사람들은
약 B.D 273년에 프톨레마이오스 2세 필라델포스가
유대인 노예들을 풀어준다.
돌아보면 그들은 바벨론으로 갔던 이들보다
200년을 더 넘게 노예로 살게 되었다.

듣자!!! 제발 듣자1!
주여! 오늘 하루도 들리게 하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 듣게 하시고,
그 말에 내 자신을 맞춰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