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0

사도행전(Acts) 19:21 - 19:4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3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더 깊은 묵상으로복음은 소동을 만든다.이 시대와 틀리기 때문이다.이 시대와 복음은 분명 틀리다! 하지만 복음 안애서는 다른 것이다.그것을 분별해야한다!우리는 다름을 틀림으로 이해한다.왜냐하면 죄의 습관이 막아버리기 때문이다.그래서 더 풍성한 것들을 누리지 못한다.싸워야하는 것과배워가야하는 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기도사랑하는 하나님! 하늘의 지혜를 주시옵소서.분별할 힘과 지혜를 주셔서틀림과 다름을 분별하게 하시고,하나님의 풍성함과 부요함을 누리게 하소서.

[묵상] 사도행전(Acts)19:8 - 19: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9 또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이 그들의 책을 모아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다. 책값을 계산하여 보니, 은돈 오만 닢에 맞먹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수 이름의 능력,그 이름을 믿는 자의 권세.사도행전은 바로 그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다.때로는 사람들의 많은 지식이 의미없어 보일 때가 있다.아무리 많이 알아도, 많은 능력이 있어도내 힘으로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인생.그게 우리 인생이기도 하다.인생의 문제의 답이 예수 그리스도임을!그것이 우리 인생 가운데 그렇게 답아들여질까 생각한다.그런데 결국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보게 된다.내 힘으로 되는 것들이 있다.그런데 결정적인 것은 내 힘으로 안된다!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만 가능하고,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

[묵상] 사도행전(Acts)18:24 - 19: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갈리오가 유대 사람에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 여러분, 사건이 무슨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이면, 내가 여러분의 송사를 들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오.15 그러나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이면,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더 깊은 묵상으로갈리오 총독은 재판관이지만, 재판관이 되지 않으려고 했다.세상의 측면에서 볼 때는 무책임한 것이며,신앙의 측면에서는 지혜로운 것이다.사도바울이 말하려고 할 때 갈리오가 그것을 막고 말한다.그것은 갈리오가 그 내용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아마 갈리오는 믿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우리의 자리는 재판관의 자리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할이..

[묵상] 사도행전(Acts)18:1 - 18: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9 그런데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더 깊은 묵상으로복음을 향한 사도바울의 발걸음...그 걸음이 쉬울 리가 없음을..계속 배척 당하고, 공격 당하고..그 가운데 주어지는 복음의 열매..낙심되지만 그럼에도 선포하라고 하시는 주님!내가 무서워하며 잠자코 있는 것은 무엇일까?하나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아... 그거였네....그것을 이야기하고 끊임없이 말하라고 하시네...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결국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것이기에우리의 할 일은 믿음의 순종 뿐임을 보게 된다.기도사랑하는 하나님!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복음을 향..

[묵상] 사도행전(Acts)17:16 - 17:34 "보고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7 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는 유대 사람들과 이방 사람 예배자들과 더불어 토론을 벌였고, 또한 광장에서는 만나는 사람들과 날마다 토론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이 전도하러 간 곳, 아테네.바로 철학의 중심지...거기에서 사도바울은 토론을 했다.지적 유희를 즐기는 그들에게 다가갈 때당연히 해야 할 모습이기도 하다.토론과 설명이 필요하다.그런데 때로는 그 토론과 설명을 들으면서그것이 본질이 아님을 알 때가 너무 많다.그 토론과 설명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그런데 틀렸다.그 사람의 진심은 그것이 아니기에...인간이 얼마나 영적인 존재인지...하나님을 향한 관계가 내 삶에 그대로 드러난다.냉소적이고 비판적인 것은하나님을 향한 태도이기도 하다.긍정적이고 감..

[묵상] 사도행전(Acts)17:1 - 17: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6 그러나 그들을 찾지 못하고, 야손과 신도 몇 사람을 시청 관원들에게 끌고 가서, 큰 소리로 외쳤다. "세상을 소란하게 한 그 사람들이 여기에도 나타났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을 소란하게 했다.이 세상의 방식으로 구축되었는데그 방식을 기독교가 깨고 있다.그러기에 세상을 소란하게 한다고 한다.요즘에 느끼는 것은기독교가 이 세상이 요청하는 바에 따라자신을 재단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이성 중심적인 세상에서 맞춰진 교회,그리고 그것을 벗어난 것은 무시하는 교회,그러다보니 이성을 벗어나지 못한 말씀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하지만 성경은 진리이고,그러기에 있는 그대로 이뤄지고 있음을.....그래서 오히려 그것을 외..

[묵상] 사도행전(Acts)16:16 - 16:4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어느 날 우리가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귀신 들려 점을 치는 여종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큰 돈벌이를 해주는 여자였다.더 깊은 묵상으로귀신은 사람의 이익과 연결되어 있다.철저한 자기 중심성과 이기심은 귀신이 일하는 통로이기도 하다.그런데 그것이 진짜 이익이냐는 다른 문제이기에...돌아보면 진짜 이익은 손해에서 나온다.내 것을 내려놓지 않는 한 진짜 이익은 없다.나의 것이라고 생각한 것...나의 권리가 여기는 것...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 것....그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짜 이익이 주어진다.이익 앞에서 늘 묻는다.무엇이 나에게 손해가 되는지....결국 손해를 택하는 것이 진짜 이익이기에....하나님 나라도 그렇..

[묵상] 사도행전(Acts)15:36 - 16: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바울은 디모데가 자기와 함께 가기를 바랐다. 그래서 바울은 그 지방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생각해서, 디모데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1차 전도여행에 동행하지 않은 마가의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고,바울은 실라를 택하고, 또한 거기에서 디모데를 만나게 된다.그 후 마가는 마가대로 다듬어가심을,그리고 디모데는 디모데대로 다듬어가심을 경험하며복음을 위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직장은 회사 일만 생기지만,교회는 세상의 모든 일이 다 생긴다. 그래서 정신이 없다.세상의 관점으로 교회를 보면 어찌보면 한심하지만교회는 하나님이 이끌어가신다.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다듬어짐의 시간을 갖게 된다.교회는 생명이 있고, 부요함이 있다.하지만 사단은 각자..

[묵상] 사도행전(Acts)15:12 - 15:3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9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20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루살렘 교회가 가진 원칙과 기준..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상...예루살렘 공의회는 그것을 따라 결정한다.자신들의 기준이 아니라성령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따라자신들의 기준을 확장해 간다.내가 깨야 할 기준은 무엇일까?내가 달려져야 할 기준은 무엇일까?나에게 '고인돌' 같은 것은 무엇일까?성령님의 일하심을 따라달라져야 할 기준이며 방향이기도 하다.계속 고민하며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기도사랑하는 하나님! 내 눈을 열어 보게 ..

[묵상] 사도행전(Acts)14:19 - 14:2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2...."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신앙은 참 역설적인 것 같다.답이 없음을 알아야 답을 찾게 되고,답을 찾게 되면, 내 힘으로 찾아가려고 하고,그 때도 답이 없음을 알 때 비로소 주어진다.예수님을 믿으며 사는 것은 치열한 믿음의 싸움이기도 하다.외면의 싸움에서 내면의 싸움으로,혼의 싸움에서 영의 싸움으로...그러한 시간을 통해 겪는 환난의 시간들이 있다.너무나도 당연한 시간이기도 하다.최근에 기도사역을 하게 되면,누림기도할 때와는 따른 힘듬이 있다.내가 풀어내야 할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찾게 된다!성령 하나님! 은혜를 주소서!!기도사랑하는 하나님! 더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