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0

[묵상] 예레미야(Jeremiah)29:1 - 29: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간 이들에게거기에 정착하며 그 땅을 위해 살아가라고 하신다.왜냐하면 한 세대는 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그래야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하나님의 명령은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그러기에 우리는 납득을 요청하고, 이해를 요구한다.하지만 이해되지 않는다.다만 하나님의 마음은 평안이며 희망을 주려고 하시는 것이다.그렇다면 가장 낙심되는 것은가장 나에게 평안이 되는 것이며, 가장 큰 희망이 되는 지점이리라...요즘 나에게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

[묵상] 예레미야(Jeremiah)28:1 - 28: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8 옛날부터 우리의 선배 예언자들은 많은 나라와 큰 왕국에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닥칠 것을 예언하였소.9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의 예언과 다른 예언자들의 예언은 달랐다.그들은 평화를 말하고, 회복을 말하지만예레미야는 징계를 말하고 회복을 말한다.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을 좋아한다. 듣고 싶은 말을 좋아한다.자신들의 잘못과 죄악보다는위로와 축복과 은혜를 원한다.맞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하지만 그들 안에 묶인 것들이 끊어질 때비로소 진정한 위로, 축복, 은혜를 누리게 된다.심판을 선언하는 예언자는 바로 예언자이지만,화평..

[묵상] 예레미야(Jeremiah)27:12 - 27: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그리고 나는 제사장들과 이 모든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주의 성전의 기구들이 이제 곧 바빌로니아에서  되돌아올 것이라고하는 너희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그들이 너희에게 하는 예언은 거짓이다.더 깊은 묵상으로예언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근거로 한다.하신 말씀을 따라 선포한다.거기에는 징계가 담기고, 회복이 담겨진다.하지만 거짓선지자들은 회복만을 말한다.나의 말씀과 선포를 되돌아보게 된다.나의 말씀에는징계와 회복이 담겨지는지...아니면 회복만이 담겨지는지....나의 말씀은하나님 중심인지, 아니면 사람 중심인지..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말씀 그대로 이다.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삶..

[묵상] 예레미야(Jeremiah)27:1 - 27:11

GOOD NEWS 11 그러나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를 섬기는 민족에게는 내가 고향 땅에 남아 농사를 지으며, 그대로 살 수 있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묵상하기 하나님이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주셨다. 어찌 선민이 망할 수 있을까? 어찌 택한 민족이 무너질 수 있을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맞다고 하신다. 우리 인생에 그런 알이 많다! 이해돠지 않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 그런데 돌아보면 그것도 내 기준이다. 왜 일어나면 안돨까? 사실 이유도 없다. 그냥 내 생각이다. 아해되지 않는 일.. 그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그러기에 순종하라고 하신다! 자금 나에게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 그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100%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거기애서부터 시작한다..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6 - 26: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그러자 고관들과 온 백성이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에게는 사형 선고를 받아야 할 만한 죄가 없습니다. 그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를 통해 전해진 말씀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고,사람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고,또한 그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일어났다.하나님의 도우심은 그렇다.내 뜻대로 하는 것은 내가 도움의 손길을 찾아야 하지만,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을 만드신다.그리고 하나님이 직접 풀어가신다.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가느냐'이다.그럴 때 하나님이 그 길을 책임지시기 때문이다.주어진 모든 걸음마다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 - 26: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나는 여러분의 손에 잡혀 있으니, 여러분이 보시기에 좋으신 대로,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나를 처리하십시오.15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자신과, 이 도성과, 이 도성의 주민은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린 죄값을 받을 것이니, 이는이 모든 말씀을 여러분의 귀에 전하도록 나를 보내신 이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는 남유다가 싫어할 만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예상대로 그 말을 싫어했고, 죽이겠다고 하면서 가둡니다.그럼에도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멈추지 않습니다.이렇게 예레미야처럼 말을 전할 수 있을까?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걸까..

[묵상] 사도행전(Acts)28:1 - 28: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살아간다.믿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1) 귀신을 쫓아내며2)새 방언을 말하며3) 뱀을 집어도 해를 받지 않으며4)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바로 이러한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복음을 아는 것에서 삶으로 살아내는 것!바로 그것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사는 삶이다!성령님을 믿는 삶을 넘어성령님으로 사는 삶.그 분이 드러나는 삶이다.오늘 하루의 일정 가운데 바로 그러한 시간이 되기를.....

[묵상] 사도행전(Acts)27:1 - 27: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이성을 믿는다.그러기에 가장 합당하고 타당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 결과는 바울의 말대로 많은 피해였다.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말씀이 사실임을, 진리임을' 고백하게 된다.그리고 내가 말씀을 내 이성대로 보고 있음도 깨닫는다.말씀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내 생각대로 말씀을 읽고, 내가 들어오고, 내가 경험한 모습대로 말씀을 보고 있음을..그래서 말씀을 다시금 보게 된다.말씀이 나를 관통하도록 다시금 말씀을 본다.성령이여! 내 눈을 열어 말씀을 보는 눈을 열어 주소서!기도사랑하는 하나님! 말씀이 진리임을 다시금 고백합니다.말씀으로..

[묵상] 사도행전(Acts)26:19 - 26: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4 바울이 이렇게 변호하니, 베스도가 큰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구나" 하고 말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의 학문.결국 그 학문의 본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세상이 볼 때는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 않는다.왜냐하면 그들의 수준에게이기에..공부를 하면서 깨달아가는 것은결국 본질적인 것...안셀무스가 말한 것처럼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것은 결국 신을 향한 것임을...내가 원하는 것도,내가 추구하는 것도,결국 하나님을 향한 것임을.그러기에 내 삶에 추구하는 것에 아름다움이, 진실이, 선함이, 온전함이 담겨지기를..오늘 하루도 그러한 하루가 되기를...!!!.기도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걸음 가운데하나님..

[묵상] 사도행전(Acts)26:1 - 26: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 때에 히브리 말로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너는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돋친 채찍을 발길로 차면, 너만 아플뿐이다' 하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을 예수님이 부르셨다.그러면서 그에게 하신 말씀은 너의 행동은 너를 아프게 할 뿐이라는 말씀..우리의 열심은 그렇다.그 열심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다른 이들을 아프게 한다.나는 맞다고 하는 것이지만,그것이 내 기준으로 맞는 것이기에..오히려 그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말씀 앞에서 내 모습을 본다.내 열심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그 열심의 본질은 무엇인지...그것이 성령님의 일하심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