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4....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 가진 것 모두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요즘 십자가 설교를 하면서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그것이 내가 살기 위함이었고, 그것이 은혜의 햇살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었다. 내어드림은 결국 내가 주인삼은 것을 내려놓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은혜의 햇살이 비춰진다.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 아마 힘들었을 것이고, 고생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감사의 이유였을 것이고, 헌신의 이유였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거래도 주어진 것이라면 결코 100%를 내어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내어드림' 시간, 물질, 마음, 관계... 온전히 내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 주시 은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