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83

[묵상] 누가복음 23:44-56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신실하신 하나님 -> 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끝까지 신실하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리마대 요셉은 가장 위험한 때에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한다. 어쩌면 예수에게 얻을 것이 하나도 없을 때 그의 신앙과 믿음이 드러난다. 나는 끝까지 신실한가? 나의 이익이 없는 곳에서도 신실한가? 한결같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드러나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아무도 없을 때 말, 행동, 생각을 지키기 다른 사람 - 이해관계가 없을 때에도 한결같이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죽음의 순간까지도 한결같으셨던 예수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앞에서 백부장은 의인이라고 말하고, 많..

[묵상] 누가복음 23:26-43

예수님을 통하여 드러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군인들도 희롱하며 나아와 전능하신 하나님 -> 전능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전능의 하나님 -> 그럼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전능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를 구원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백성들도, 행악자들도 예수님을 조롱한다. 군인들도 조롱한다. 그 무기력함에, 그 무능함에... 나는 계속 전능한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한다. 내 뜻대로, 내 방향대로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내가 전능하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약함 가운데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

죄가 무서운 이유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결국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이다. 당신이 '죄'의 대가를 스스로 지심으로 그 대가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 사건! 바로 그것이 십자가이다. '죄'가 무서운 이유는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죄'의 대가를 결국 그대로 돌려받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죄'는 삶의 패턴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떤 분이 '가계에 흐르는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논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반은 틀리고, 반은 맞다고 생각한다. 반이 틀린 이유는 십자가를 믿는 사람에게 죄의 저주는 없기 때문이며,. 반이 맞는 이유는 십자가 없는 사람은 죄의 저주가 그대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자신 스스로가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자신이 치루게 되고, 자녀가 치루..

[묵상] 누가복음 23:13-25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옥에 갇힌 자를 놓아주고 생명의 하나님 -> 살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살려주신다.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백성들처럼 고집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빌라도처럼 두려움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결국 살려주시며 자유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다른 것들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예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의 모든 것은 생명이 되고 회복이 된다. 그 와중에 바라바가 생명을 얻고 자유케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붙들고 있는 것들을 자유케 해주기 다른 사람 - 어떻게 하면 살리고 회복할까? / 이미 그 삶에 회복케 하시..

[묵상] 누가복음 23:1-12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창조주 하나님 ->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장난을 치고 조롱한다. 왕이라고 하셨음에도 그들은 보는 눈이 없다. 나도 그런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왕이라고 말하면서도 정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가. 나도 조롱하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순종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다른 사람 - '나의 자리'에서 흘려보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왕되심을 인정해야 할 영역은 어디일까? 아브라함을 통하여 시작된 하나님의 명령과 축복에 대해 하나님은 신실하게 지키셨지만 ..

[묵상] 누가복음 22:54-71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돌이켜 보시니....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진리이신 하나님 -> 베드로의 마음을 드러나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상황을 통하여 내 마음을 드러나게 하신다. 내 마음을 보게 하신다. 내 자신의 본 모습을 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베드로는 주님과 눈이 마주치며 대성통곡한다. 자신의 모습을 보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리라. 내 모습을 보며 주님의 시선을 보고 있나? 내 모습만을 보며 낙심하고 있을 때가 많다. 때로는 그 모습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상황을 통하여 드러나는 내 모습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께서 드러나게 하시는..

[묵상] 누가복음 22:39-53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것까지 참으라 전능하신 하나님 -> 구원을 위해 힘을 내려놓으시는 하나님 -> 너무나도 무기력한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가장 약한 모습으로 나에게 구원을 이뤄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예수님 주변에 있는 사람처럼 칼을 쓰려고 한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 내 힘을 쓰려고 한다. 내가 더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일하심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에 일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약함을 드러내고 인정하기 / 그의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이 풀어질까?..

고난주간동안 묵상하게 될 말씀

고난주간동안 로마서 6:12-14절 말씀을 묵상하려고 한다. 소리내서 읽고, 필사를 하기도 하면서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려고 한다. 십자가 사건, 그리고 그 사건의 의미. 그리고 그 사건의 영향력 십자가를 묵상할 때 우리에게 자유함이 주어진다. 이번 고난 주간은 십자가를 통해 주신 자유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