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시편 73:17-2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하심을...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원하심을... 진짜 복은 바로 거기에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계속 묻기. 결국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모습을 상상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이 속상하지만 결국 그들은 망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런 길을 주셨음을 알게 된다. 때로는 늦는 것처럼 보이고, 때로는 더뎌 보이지만 그런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은 풀어져감을... 그러기에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것, 여전히 하나님 앞엔 나아갈 수 있는 것, 그것이 정..

[묵상] 시편 73:1-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바로 중요한 본질임을... 하나님께 묻기를 원하시고, 하나님께 요청하기를 기다리심을.... 바로 그것이 정결함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묻기 위해 의식하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지속적으로 물어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기자의 현실적인 절망이 보인다. 의인은 고난을 당하고, 악인은 편안해 보이는.... 하나님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지만 정말 그런지에 대한 고민을 한다. 그런데 결국 그것이 답이며 진리이며 반드시 드러나는 것임을... 어제 오늘 계속 마음 가운데 주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질문이며 물음이다. 돌아보면..

[묵상] 요한복음 13:31-3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언어가 내 삶이 된다는 것을... 하나님을 향한 언어는 하나님께서 그 언어대로 이뤄가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의 언어 사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이 떠나신 후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 그 빈 자리는 사랑으로 채워진다. 그러면서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는 베드로, 그런데 정말 그 고백대로 목숨을 버린다. 아침에는 믿음의 언어를 생각하게 된다. 아직 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언어일찌라도 하나님은 그 언어대로 이뤄가시고, 빚어가신다. 내 언어가 아니라 믿음의 언어로,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방법이 ..

[묵상] 요한복음 13:18-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유다에게 주시니 생명의 하나님 ->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 내가 제대로 된 길을 가도록 기회를 주신다.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신호보다는 내 마음과 감정이 더 앞선다. 아닌 줄 알면서도 움직일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사인과 기회에 응답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관계의 적절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구약에서 예언된 그 삶을 살아가신다. 또한 그것을 피하지 않으신다. 그것을 통해 자신이 메시야임을 드러내신다. 그 가운데 나타나는 누군가에게 팔리는 것! 바로 그것이 유다임을 알려주시지만 그것은 유다만을 알아챈다. 예수..

[묵상] 요한복음 1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사랑의 하나님 -> 사랑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 사랑은 멈춰진 적이 없고, 그 사랑이 없었던 적이 없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랑받은 자로 사는지.. 그 사랑을 나누려고 하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 다른 사람 -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며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다. 하나님의 성품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모습이며, 우리가 받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어제부터 안식주간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수요일까지는 서울에 있기에 일정을 모두 잡았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 내..

[묵상] 요한복음 12:44-5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아들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에수님을 통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셨다. 또한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믿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 예수님을 알아가려고 한다. 또한 그 분의 사역과 삶을 닮아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서 일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사역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보여주셨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구원자로 오셨고, 세상 끝날에 하나님은 우리의..

[묵상] 요한복음 12:20-3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내가 죽는 것임을... 내 자아가 죽어져가야하는 것임을... 어제 그것을 더 깊이 깨달았다. 내가 죽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그대로 드러나게 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영광돌리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아가 죽는 것임을 살아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 이유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다. 그런데 에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이야기하시며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이야기하신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은 내가 무엇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는 것임을.. 내가 사라지는 것임..

[묵상] 요한복음 12:12-19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겸손하기를... 그리고 낮아지기를... 그리고 나귀로 그 분을 모시기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낮아짐으로 응답하기. 그 낮은 곳에 예수님이 타시도록 나를 더 낮추며 순종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화려함과 관계없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굳이 나귀를 타고... 나귀 자체가 무슨 영광의 존재라고... 하지만 그 분이 타고 있기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불렀으리라... 결국 그 분이 핵심임을.. 그 영광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님을... 오직 그 분만이 받으셔야 하는 영광임을.....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그 분께 집중해..

[묵상] 요한복음 12:1-1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이 향유를 어찌하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욕심에서 말하지 않도록.... 또한 그것이 진리처럼 말하지 않도록...... 또한 그것이 정죄가 되지 않도록......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욕심과 마음을 구분하기 그 자체만으로도 바라보며 응답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마르다는 마르다처럼... 마리아는 마리아처럼... 그리고 다시 살았던 나사로는 나사로처럼 살아간다.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최고의 모습으로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간다. 그러기에 그 누가 그것을 정죄하겠는가? 대부분 결국 자신의 욕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을 구분하는 영적 지혜가 필요하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의 깊은 동기를..

[묵상] 요한복음 11:47-57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생명의 하나님 -> 자신의 생명으로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으로 나를 살리셨다. 내가 구원받은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나를 구원하셨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삶의 존재근거를 잊을 때가 있다. 마치 내 인생이 거기에 달린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신뢰함으로 바라보며 누리기 다른 사람 - 상대가 내 인생을 결정하지 않음을 자유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대제사장 가야바는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물론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