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37

[묵상] 히브리서 9: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육체의 예법일뿐이며..." 영이신 하나님 ->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했는지가 아니라 내 마음의 깊은 의도와 중심을 보고 계신다. 또한 거기에 합당하게 응답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고,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모습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과 제사는 육체의 예법이었다. 이집트에서 종으로 살아오던 이스라엘의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 몸으로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성경은 개혁할 때..

[묵상] 히브리서 8: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영원하신 하나님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한결같으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은 한결같다. 가장 선한 것으로 풀어내주시고 이끌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분을 더욱 알아가고 있다. 내 지식, 경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을 알아간다.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기 다른 사람 - 감정과 마음이 아니라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의 배경에서 이것이 의미가 있었을까? 삶에서 구체적으로 고난당하는 그들에게 제사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을까?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

[묵상] 히브리서 7:20-28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영원하신 하나님 -> 영원한 예수님을 통하여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나아오게 하셨다. 내 감정과 느낌,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나아오게 하셨다. 더 선명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감정에 매이고, 내 생각에 매일 때가 많다. 또한 그것으로 하나님을 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매이지 않고, 자유함으로 나아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는 결국 예수님이 최고의 대제사장이심을 드러낸다. 변하지 않고, 단 번에 제사를 완성하신...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셔서 ..

[묵상] 히브리서 7: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복이신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복을 주신다. 지나온 모든 시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살아온 것이다. 내가 만든 복이라고 생각해도 결국 그것 역시도... 다른 그 무엇이 복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오직 하나님만이 답이심을 알아간다. 하나님만이 풀어내실 수 있는 것이 있음을.... 그러기에 조금씩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통로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더 깊은 묵상으로 멜기세덱을 통해 예수님의 위치를 설명한..

[묵상] 히브리서 6:9-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전지하신 하나님 ->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신다. 주를 위한 수고와 헌신을 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주를 위한 수고와 헌신이 있는지 되돌아본다. 주를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 것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의 삶으로 살아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기억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수고와 헌신과 열심. 그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시간을 지나며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원하신다. 서현이의 노방전도를 보면서 내 자신을 잠시 돌아봤다. 그러한 ..

[묵상] 히브리서 5:11-6: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좋으신 하나님 -> 더 좋은 것을 보여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더 좋은 것을 보여주기 원하시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원하신다. 지금의 모습보다 한 단계 성장하기 원하시고,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도록 이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걸음 나아가려고 하며,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기. 목마름과 기대함으로 다른 사람 - 도움을 받으며 나아가기, 나아가도록 돕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을 고백한 사람들의 삶의 방향은 정해진다. 더 이상 죄의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니기에 한걸음 나아갈 수 밖에 없고, 나아가..

[묵상] 히브리서 4:14-5:10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은혜의 하나님 -> 은혜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주기 원하신다.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놀라운 것으로, 가장 선한 것으로 내 삶에 풀어내주신다. 그 은혜를 누리도록 그 자리까지 이끌어가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은혜를 누리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물론 어느 영역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내가 넘어가야 할 영역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은혜 구하기 다른 사람 - 은혜의 보좌로 함께 나아가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자. 그 분이 우리..

[부모교육 22] 자녀에게 답을 주지 마라

오늘 어머니교육에서 '개방마인드셋'을 나눴다. 개방 마인드셋의 핵심은 바라보는 '관점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다. 부모가 틀릴 수도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는 지금까지 살면서 만들어진 지식과 경험이 있다. 그러기에 자녀를 보면 해 주고 싶은 말이 많다. 직진으로 가면 되는데 멀리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속이 터지고 직진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인생을 낭비하고 허비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결코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삶에 실패는 없다. 다만 그 시간과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시간이고, 그 시간과 과정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을 부모가 빼앗아 버리면 아이는 그 시간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을 놓치는 셈이다. 이 시기를 지나면서 부..

[묵상] 히브리서 4:1-13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신실하신 하나님 _> 끝까지 변하지 않으신 하나님 -> 안식에 들어가도록 끝까지 힘쓰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끝까지 신실하셨고, 또한 내가 그러기 원하신다. 내 연약함과 부족함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여 그 모습이 다듬어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믿음의 길을 가려고 한다. 때로는 지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한걸음씩 계속 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상대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나누기, 또한 힘쓰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끝까지 신실하셨다..

[묵상] 히브리서 3:7-19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신실하신 하나님 -> 끝까지 충성하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신실하시다. 맞다! 하나님은 신실하신다. 한결같으셨다. 내 마음은 요동치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향하여 변함이 없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그 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 분을 향하여 응답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 모습과 나를 돌아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하여 신실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그 마음을 한결같이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권면한다. 동일하게 너희들도 신실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