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00

[묵상] 삼하 5:11-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빛이신 하나님 -> 드러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드러나게 해 주신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드러내려고 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또한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묵묵히 주어진 것들을 감당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드러나시도록 그 분을 높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자신을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성품은 드러내신다. 숨김과 감춤이 아니라 드러내시며 보여주신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

[묵상] 삼하 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공의의 하나님 -> 악은 악으로 갚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악은 악으로 갚으신다. 악인에게는 악으로 갚으신다. 악인은 악인끼리 그 악을 서로 갚는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악을 악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신데 내가 갚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맡겨드리기,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선한 것으로 흘려보내기, 나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의 주변에는 계속 그런 사람들만 있다. 악인에게는 악인만 모인다. 그러기에 서로에게 악을 주며 싸우게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 악인끼리 그 악을 갚게 하신다. 그리고 다윗은 자신에게 ..

[묵상] 삼하 3:27-3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공의의 하나님 ->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악을 갚으신다. 악을 당하면 악을 행한 자에게 갚으시고, 악을 행하면 자신에게 갚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시는 것보다 의심하기도 하고, 내어드리지 못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브넬이 요압의 동생 아사헬을 죽였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요압은 아브넬을 죽였다. 그것은 단일왕국이 만들어지는 가운데 큰 장애물이 되었다. 다윗이 그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러면 11지파는 돌아서기 때문이다...

[묵상] 삼하 3:17-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이 세상에서 주어지는 악이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가셨다. 그냥은 없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악이 두렵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때로는 내 삶을 붙잡아 버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선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악을 선으로 바꿔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브넬은 자신이 킹메이커였고, 스스로 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기에 왕을 자기 자신이 결정한다고 생각했다. 이스보셋이 말한 것에 대해 심정이 상해서 다윗에게..

[묵상] 삼하 3: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신실하신 하나님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신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만난 기억. 그 기억은 평생 내 삶을 관통한다. 신실하신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향하여 맞추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붙들기 다른 사람 -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기준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다. 누군가 그 약속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지키신다. 그 약속을 내가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교만함이다. 바로 아브넬..

[묵상] 사무엘하 2:12-3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생명이신 하나님 ->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시면 사망뿐임을....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과 함께 하기 원하신다.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매순간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생각과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잊을 때가 많다. 내 생각과 내 계획으로만 가득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생각과 마음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하기,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품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기에 죽음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 계시지 않는 곳에 생명은 없다. 거기에는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며, 결국 그것은 죽음을 향하..

[묵상] 사무엘하 2: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선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다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다리라고 하신다. 가장 좋은 것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기다림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는 기다림이 불편하지 않고 익숙해진다. 또한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 왜냐하면 결국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기, 한 템포 늦추고 그 분의 뜻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시간을 기다려주기, 그 사람의 때를 신뢰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이 죽었다. 이제 다윗이 세상이다. 이스라엘에 다윗만한 ..

[묵상] 사무엘하 1: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존중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존중하기 원하신다. 모든 것을 누려도 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모든 것을 다 감당하기 원한다. 내가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키기, 하나님을 존중하기 다른 사람 - 관계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하며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이익이 중요하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사는 이에게는 이익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이 더 중요하..

[묵상] 엡 6:10-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선이신 하나님 -> 악과 싸우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라고 하신다. 그것은 악을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선한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싸움의 대상을 명확히 더 알아가게 하신다. 싸워야 하는 방법도 배워가게 하신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가기 다른 사람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응원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 앞에 살아가는 사람에게 영적싸움은 당연한 것이다. 내 안에 있는 죄된 습관 때문이다. 과거에는 그 습관과 싸우느라고 힘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는 다른 영적 습관을 훈련하면서 과거의 죄된 습관들은..

[묵상] 엡 6: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지금 이 자리에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계신다. 바로 그것이 그 분을 누리는 것이다. 그 분으로 살아가며, 그 분으로 사역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마음에 붙들릴 때가 많다. 내가 한다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묻지만 그 물음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 하나님을 전심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내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부모 자식과의 관계, 그리고 리더와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것 역시도 결국 하나님 앞에서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하나님을 대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