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 그건 현실이고 사실이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사랑'이 필요하다. '헌신'이 필요하다. 그런데 교사의 본질은 1가지이다.. 말 그대로 '교사'이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가르쳐야 할 '컨텐츠'이다. 성경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에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컨텐츠를 줘야 한다. 그리고 교사들은 컨텐츠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해야한다..... 지금까지 교회가 애쓰면서 몸부림을 쳤다. 그런데 모두 실패했다... 왜 일까...이유를 생각해보면... 컨텐츠가 없기에 사랑을 이야기하고... 컨텐츠가 없기에 이벤트만을 이야기한다... 컨텐츠가 없기에 먹을 것을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봤다. 우리 교회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