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개척해보고 싶다고 했지만
막상 개척을 하니 아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목회에 대해서도...
사역에 대해서도...
성경에 대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같이 와서 함께 해달라는 것도 정말 못합니다.
거절(?) 당하면 한동안 쓰러져 있을 정도로....
그래서 우리 형제들이 말렸지요 ㅎㅎㅎ
지난 3년을 돌아보니 정말 은혜였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것도...
복음을 공부하며 성장하는 것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오는 것도...
우리 꿈꾸는교회 모든 가족들이 수고했지만
모두가 함께 고백하는 말은
바로 '은혜'입니다.
3주년 감사예배는
꿈꾸는교회 리더 드림빌더 2기가 세워지는 날입니다.
동시에 교회 어른들을 세워드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기도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또한 앞으로의 길을 기도해주십시요.
지금까지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성경공부를 시작하며 (0) | 2017.03.09 |
---|---|
복음을 나누는 사람들 (0) | 2017.03.09 |
청년부 수련회 (0) | 2017.03.02 |
김국 배수아 부부 (0) | 2017.02.20 |
인간이해 중에서 '여자이해' (0) | 2017.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