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모르던 젊은 목사가
교회를 개척해서 3년이 지났습니다.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아니라...
'복음'을 알아가게 하셨고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것을 알게 하시고 배워가게 하십니다.
이것만으로도 저는 너무나 큰 '복'을 받았습니다.
꿈꾸는교회 가족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
꿈꾸는교회를 사랑하며 기도해준 많은 분들이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
3년이 지나며...
또 한 걸음 나아가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제일 먼저 반응해야 하기에 한걸음 나아갑니다.
그리고 꿈꾸는교회에 흘러가겠죠 !!
3년간 기도해주셔서...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고,
'본질'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방법과 수단을 고민하겠습니다!
함께 사랑과 기도로 여기까지 와 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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