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보내려는 3주년....
그런데 사랑하는 선배목사님이
축하한다며 화분을 보내셨습니다...
그 화분을 받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맞다...
나 역시 우리 교회에 축하해야지~
내 자신이 꿈꾸는교회가 아니니까......
가끔 착각합니다.
목사인 내 자신이 꿈꾸는교회라고...
그래서 모든 것이 당연한 것처럼....
제가 꿈꾸는교회가 아니지요....
저 역시 꿈꾸는교회의 가족이지요~~
또 하나 배웁니다!
"꿈꾸는교회 축하해 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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