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맨바닥에서 시작한 아침예배... 어떤 날은 예배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대성 목사님과 나만이 있었던 때도 있었다. 그러한 시간이 지나면서....함께하는 스텝들이 기도자로서 자리를 지켜주고 또한 기도하는 이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꿈꾸는교회의 창립예배를 준비하면서 다른 것보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우리 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자! 그러면서 기도로 준비를 한다!* 일부러 약간 더러운 손의 이미지를 택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마음을 알기에 다시금 종이비행기를 띄운다. 다시금...이렇게.... 그 분을 다시금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