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629

특별아침예배 for 교회를 위한

정말 맨바닥에서 시작한 아침예배... 어떤 날은 예배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대성 목사님과 나만이 있었던 때도 있었다. 그러한 시간이 지나면서....함께하는 스텝들이 기도자로서 자리를 지켜주고 또한 기도하는 이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꿈꾸는교회의 창립예배를 준비하면서 다른 것보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우리 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자! 그러면서 기도로 준비를 한다!* 일부러 약간 더러운 손의 이미지를 택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마음을 알기에 다시금 종이비행기를 띄운다. 다시금...이렇게.... 그 분을 다시금 바라보며....

꿈꾸는교회 창립예배에 초대합니다

2014년 3월 8일 11:30분.. 꿈꾸는교회의 첫 예배.... 그리고 1년 후... 이제서야 창립예배를 드린다.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한걸음, 한걸음... 그 분의 손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을 배운 기간이었다.그 무엇도 내 뜻대도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알게 된 시간...'복음'을 알고 깨닫게 된 것... 그것을 우리 성도들과 누리며 나누며 사는 것! 내 인생에 가장 큰 것이었음을....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것임을...감사합니다 주님....

양육과정을 정리하며

교회를 시작하면서, '이 교회가 어디로 가야하느냐!' 이것처럼 중요한 고민은 없다. 방향성은 '설교'와 함께 '양육'을 통하여 구체화된다. 그리고 설교와 양육은 결코 구분되지 않는다. 설교를 통하여, 양육을 통하여 드러나기 때문이다.이제야...뼈대가 정리가 되었다. 철저하게 '복음'을 중심으로 하나씩 세워가는 것이다. '복음'을 중심으로 할 때 예배의 개념도, 기도의 개념도, 섬김의 개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개념들이 모두 바뀐다.하나씩..하나씩 만들어가고 세워간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 분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간다!

복음제자반 브로슈어

복음제자반 1기 신청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와 팀장을 포함해서 10명이 처음으로 훈련을 받습니다! 사실 10명도 많습니다. 적은 인원이 더 좋습니다!10주간의 시간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해야 할 숙제도 많고, 안되는 머리로 암송까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을 더 깊이 누리며, 나누게 될 겁니다!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내 삶으로 살아가는 훈련을 할 겁니다.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팀장이 개별적으로 연락을 할 겁니다!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로마서는 미리 외우시는게 좋을 듯 ㅠㅠ내일은 주일입니다! 설레이네요! 어느 곳에 있든 예배는 반드시 드리시길! 행복한 토요일 밤 되소서!

복음송

온 교인이 율동하며 함께 부를 노래 ! 예배는 바로 그 분을 기억하며 우리의 자리를 기억하는 것이다 [ 복음송 ]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을 누리는 축복 우리가 그 축복을 누리죠 !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 우리는 그 복을 누리죠 ! 하나님은 창조주 우리를 그가 지으셨죠! 하나님은 공급자 우리에게 모든 것을 채우시죠 ! 하나님은 기준과 명령! 우리는 그 뜻을 따라가죠 ! 하나님을 누리는 축복 ! 복음의 축복을 함께 누려요 ! 이대성 목사님이 곡을 만드시고 율동은 드림스타 선생님들이 ㅋㅋ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자리를 기억할 때 기쁨의 고백과 찬양이 된다 ! 이러다 사이비 될라 ~~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