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682

하나님 나라는 이런 곳....

​ 특순으로 은혜받는 것은 쉽지 않다. 귀보다 마음임을 알기에.... 그런데 오늘.... 이성원집사님 가정의 특순... 찬양을 들으면서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났다. 권사님이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이집사님 최집사님이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그리고 수아가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3대가 함께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그래서 레아도 무척 보고 싶어졌다 ㅠ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던 특송이었습니다' 우리 집도 한 번 해야겠네요~ 가족들 신청받습니다~^^

2014-2017년까지....

​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참 은혜구나 생각을 한다. 그리고 어디선가 사람을 보내주신다. 전도를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선가 사람이 온다... 목회를 하면서 이런 소망이 있다. 내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세워진 교회...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교회... 목사가 열심을 내고 목사가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넘어서 목사가 여유있고... 목사가 본질을 붙들고.. 그럼에도 부흥되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미자매의 공연

오늘은 은미자매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1시간 30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유쾌하게 웃으면서 공연을 봤네요! 공연하는 배우들의 행복한 모습으로.... 공연이 던져주는 메시지로.... 그리고 울 은미자매의 성장을 넘어 성숙의 모습으로.... 참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여러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꼭 공연을 보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자매 최고!!!​

장신대 전도사님 방문

오늘은 장신대에서 신대원 1학년 전도사님 19분이 교회방문을 하셨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렸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고... 전체 모임이 끝난 후 남은 분들과 이야기를 또 나눴고... 남은 분들에게는 특별히 교재와 책을 드렸지요~ 또 남은 분들과 저녁을 먹었고.. 또또 남은 분들과 장신대까지 갔습니다..... 남은 자들만이 누리는 은혜가 있지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그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사실 그것 외에 저희 교회는 나눌게 없어서 ㅠㅠ 참 좋은 전도사님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주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사역의 길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성중 교수님 귀한 만남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년 감사 기념영상

아무 것도 모르던 젊은 목사가 교회를 개척해서 3년이 지났습니다.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아니라... '복음'을 알아가게 하셨고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것을 알게 하시고 배워가게 하십니다. 이것만으로도 저는 너무나 큰 '복'을 받았습니다. 꿈꾸는교회 가족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 꿈꾸는교회를 사랑하며 기도해준 많은 분들이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 3년이 지나며... 또 한 걸음 나아가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제일 먼저 반응해야 하기에 한걸음 나아갑니다. 그리고 꿈꾸는교회에 흘러가겠죠 !! 3년간 기도해주셔서...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고, '본질'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방법과 수..

꿈꾸는교회 리더쉽

3주년 감사예배 겸 드림빌더 2기 임직식 ! 꿈꾸는교회는 '드림빌더'라는 이름으로 리더쉽이 세워집니다. 말 그대로 드림(dream) + 빌더(builder) 더욱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는 사람으로.... 더욱 복음을 나누는 사람으로.... 더욱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으로..... 다시금 내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리입니다! 드림빌더 1기가 2기를 축복하며 꽃다발과 성경책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2기가 3기에게 똑같이 해줄 겁니다. 앞으로 이것은 계속 이어질 전통입니다! 어떠한 것도 요구하거나 부탁하지 않습니다! 딱 하나! 복음 앞에 머무르며 살아가십시다! 그게 꿈꾸는교회 공동체 리더쉽의 본질입니다! 드림빌더 2기를 축복하며 !!!!​

꿈꾸는교회 3주년을 축하하며 !

평범하게 보내려는 3주년.... 그런데 사랑하는 선배목사님이 축하한다며 화분을 보내셨습니다... 그 화분을 받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맞다... 나 역시 우리 교회에 축하해야지~ 내 자신이 꿈꾸는교회가 아니니까...... 가끔 착각합니다. 목사인 내 자신이 꿈꾸는교회라고... 그래서 모든 것이 당연한 것처럼.... 제가 꿈꾸는교회가 아니지요.... 저 역시 꿈꾸는교회의 가족이지요~~ 또 하나 배웁니다! "꿈꾸는교회 축하해 3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