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사랑하는 가족 132

목회의 가장 큰 힘은 가정입니다

​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가장 큰 힘은 가정이었습니다. 아내가 너무 잘 내조를 해줬고. 아이들이 아빠의 말을 잘 따라줬습니다. 내가 무모한 길을 걸어가도 그 길을 가족들이 묵묵히 따라줬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전하면서도 자유할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에게 가장 큰 힘은 가정입니다. 그것을 기초로 목회는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너무 귀한 가정을 주셨습니다!!

종훈, 서현이의 중학교생활

​ 일반학교를 포기하고 대안학교를 선택했다.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했다. 경제적인 대가를.... 미래 진로에 대한 대가를..... 기존 관계와 만남의 대가를..... 부모의 욕심의 대가를..... 지금까지는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이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 건강하게 지금 시간을 보내는 것.... 부모와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주기를..!! 주신 삶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기를..!! 시간이 갈수록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아이들과 함께 성경공부

종훈, 서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매일 집에서 10분 성경공부를 하게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시간이 안되기에 몰아서 공부를 합니다.이번 주부터 5주간 매 주 토요일 저녁 8:30분에 '성경알아가기'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위해 keynote도 준비했습니다.사실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성경알아가기'를 위해서 준비한 것인데 아이들과 먼저 해 보려고 합니다.성경의 큰그림을 그리도록 도와주고, 그것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가장 큰 바탕이기에....또한 3/16일부터 매주 토요일 10:30-12:30분에 5주간 '성경알아가기'가 시작됩니다. 복음나눔 마치시고 꼭 들어야 할 공부입니다. 꼭 들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