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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할 때 모습은 평상시 모습입니다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 18:22) 850명 앞에 서 있는 엘리야!도대체 이 담대함과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위급할 때 나타나는 모습은 평상시 모습입니다.나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반응하게 됩니다.내 일상의 삶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에서 대박은 없습니다.평상시 없던 모습이 믿음으로 한 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엘리야를 훈련시키셨습니다.일상을 훈련시키시고 준비시켰습니다.순종의 훈련을...믿음의 훈련을....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감정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훈련을.... 자녀가 되었지만 훈련없이 누릴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자녀인데도 거짓처럼, 종처럼 사는 겁니다. 하루하루 믿음의 길 걸..

부담감없는 신앙은 가짜입니다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왕상 18:4)아합의 궁에서 하나님 나라의 부담감으로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한 인물 '오바댜'신앙감은 부담감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부담감이 싫다는 사람은 여전히 내가 중심되어 있는 것이며 그 사람에게 성장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그 자리, 그 수준으로.....부담감은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지만 동시에 내 수준을 넘어서게도 합니다. 그 가운데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게 됩니다. 버거움을 통하여 나를 성장시키심을 본다.특별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를.... 그럴 때 우리의 지경이 넓어집니다. 내 문제, 내 고민, 내 인생... 답도 없는데 머리 굴려 뭐하겠습니..

공급받는 자로 살아가십시요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왕상 17:20) 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죽으려고 했던 사르밧 과부를 살려놓으시더니다시금 그의 아들을 죽게 하십니다.도대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러셨을까? 아합에게 선포하자..가뭄이 시작됩니다!사르밧 여인에게 축복하자 기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엘리야는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놀라운 능력자로 이스라엘 가운데 등장합니다.엘리야는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착각했을 겁니다.내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인 줄 알지만, 자기 자신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을 겁니다.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이 그를 무능하게 하십니다. 엘리야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서 기도합니다그 분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다시금 그 분 앞에 '공급받는 자'임을 고백했을 겁니다.내..

GOOD NEWS DAY

오늘 참 행복하고 감사했다.. GOOD NEWS DAY! 복음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감격하고 그 복음 앞에 다시 서고... 복음을 나누려는 마음.. 또한 복음으로 고민하는 마음.... 다른 일(?)들을 하면서 바쁜 것보다 목사에게 이것보다 행복한게 어디 있으랴....다음주부터는 목회자들과 처음으로 복음공부를 시작한다! 가장 완악한(?) 부류들과 함께... 또한 가장 선수들과.... 그래서 기대가 된다!! 또한 이들을 통해 흘러갈 복음도...감사하고 부담이 된다... 이런 복음을 주시고 나눌 수 있어서.. 그리고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일로 바빠서 목사로 감사하고 행복하다!또한 나보다 더 탁월한 복음강의를 하시는 이대성목사님이 등장하셨으니 이제 나는 다른거나 해야겠다~ ㅋㅋㅋ감사하고... ..

장수상회

장수상회 (2015) Salut D’Amour 8감독강제규출연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김정태정보가족 | 한국 | 112 분 | 2015-04-09 아내와 함께 본 영화.... 눈물 펑펑..... 영화 대박 ... 잘 살아야겠다... 잘 살고 싶다... 그리고 남은 시간위해 더 기도해야겠다....젊은이들응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 아닐까... 물론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너무 가슴 아파서..... 우리 또한 걸어가야 할 길이고.... 그래서 더 아름답게 살아가야하고...

신앙은 과거를 현재에 누리는 겁니다

"......이 성전이 높을찌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왕상 9:8)신앙은 과거에 주셨던 영광의 사건이 현재에 누림으로, 미래를 향한 기대로 나타난다.하나님이 이루신 일은 언제나 과거형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믿음은 하나님이 이루신 과거를 바로 지금 현재에 살아가는 것이다.- 4월 21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