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광야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꿈꾸는꼬목사 2017. 1. 9. 05:54


[ 신명기 8장 ]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바로 '누림'이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보고, 나를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복음을 통하여 이미 주신 놀라운 은혜들..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

그러기에 우리의 할 일은

우리에게 있는 장애물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겁니다.

그럴 때 그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광야'입니다.

광야는 철저하게 나의 모난 부분이 드러나는 장소입니다.

그 부분이 다듬어지고 깨어지는 장소입니다.


종으로 살아온 이스라엘...

먹고 사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던 이스라엘!

그들에게 주어진 광야생활...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하여 '먹고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십니다.


광야의 생활은 결국 하나님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내 고집을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내 주장으로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릴 수 있도록 주신 시간입니다.


결국 광야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 1월 9일 아침에배를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