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기 8장 ]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바로 '누림'이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보고, 나를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복음을 통하여 이미 주신 놀라운 은혜들..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
그러기에 우리의 할 일은
우리에게 있는 장애물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겁니다.
그럴 때 그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광야'입니다.
광야는 철저하게 나의 모난 부분이 드러나는 장소입니다.
그 부분이 다듬어지고 깨어지는 장소입니다.
종으로 살아온 이스라엘...
먹고 사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던 이스라엘!
그들에게 주어진 광야생활...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하여 '먹고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십니다.
광야의 생활은 결국 하나님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내 고집을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내 주장으로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릴 수 있도록 주신 시간입니다.
결국 광야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 1월 9일 아침에배를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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