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림 5 함께 누리라 ]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빌 4:15)
사도바울에게 결정적으로 도움을 준 교회는
바로 빌립보교회입니다.
빌립보지역은 부유한 지역이며, 교통의 요지이고
동시에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도시입니다.
물질의 부유함이 있고, 그것으로 바울을 섬겼습니다.
나눔은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가난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없어도 부유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유한 것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물질로...
어떤 이는 마음으로...
어떤 이는 시간으로...
어떤 이는 건강으로...
어떤 이는 실력으로...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가진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왜 각자에게 다른 부유함을 주셨을까요?
왜 각자에게 다른 가난함을 주셨을까요?
바로 여기에 '함께 누림'의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부유함 마음껏 나누십시요.
물질로...
마음으로...
시간으로...
건강으로...
실력으로....
그럴 때 가정이, 교회가, 공동체가, 이 땅이
'누림'의 축복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1월 7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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