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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성도들과 새로 온 성도들!

요즘 최근에 등록한 새가족들을 심방하고 있다.이야기를 나누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새신자들이기에 그런지 모르지만그들의 마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다.말씀을 대하는 태도,복음 앞에 응답하려는 태도를 보면서그 자체만으로 감동이 되었다.너무 귀한 새가족들이 교회에 많이 오셨다.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10년의 시간을 같이 했던 성도들!어찌보면 너무 익숙해져 버린 신앙으로어떠한 기대감도 없을 수 있는 모습일텐데,요즘 우리 성도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하나님을 알아가며, 응답하며,머리에서 삶으로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성에서 성령으로 사는 삶의 모습이 드러난다.하나님을 향한 기대함으로 한걸음씩 나아간다.신앙도 어린아이의 신앙을 넘어 청소년의 신앙으로 성장해간다.눈에 보이는 것을 너머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하나..

성령님의 인도하심 받기 7단계 훈련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영적훈련은 먼저 '침묵'이다.내가 틀렸음을, 내가 죄인임을, 나에게 답이 없음을고백할 때 비로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보는 시작이 된다.돌아보니 신대원 때 배웠던 영성훈련이기도 하다!1. 조용한 환경2. 자기 부인하기3. 자기 십자가 지기4.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5. 성령님의 자연스러운 계시의 흐름 보기6. 질문하기7. 하나님과의 대화 기록하기 그리고 나누기- 손기철, 환영합니다 성령님 중에서 -

김준섭, 나소연 가정 심방 (feat 재율)

작년에 와서 올 초에 등록한 가정.그보다 내가 아이러브 안과에서 직원예배를 드릴 때함께 예배드렸던 가정!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감사하고 행복했다.하나님을 향한 진지함과 사랑,그리고 말씀 앞에 순종하려는 마음....그리고 부부가 함께 한걸음 나아가려는 마음....그러면서 이 가정을 더욱 축복하게 되었다.성령님으로 인해 이 가정이 더 깊은 자유함을 경험하게 되기를그 자유함 가운데 생명을 더 깊이 경험하기를....!! 이 가정에게 주신 말씀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 3:17)

이상현, 최지현 집사 가정 심방

두 사람의 결혼예배를 인도하고 지금까지 !두 사람의 스토리를 다 지켜보며또한 두 사람의 성장을 지켜보며 여러가지 마음이 들었다. 그 가운데 주신 주원이까지..참 많은 이야기가 가진 가정,그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이야기가 있는 가정,그러기에 앞으로 더욱 믿음의 가정을 세워질 가정!우리 귀한 두 사람을 축복하며! 이 가정에게 주신 말씀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묵상] 사도행전(Acts)24:1 - 24: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그러므로 나도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없는 양심을 가지려고 힘쓰고 있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은 고발을 당하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었다.다만 마음에 들지 않았을 뿐이다.그리고 거짓된 이야기들만 가득했다.인생은 그렇다.명확한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다.다만 사람들의 이야기. 소문, 부풀려진 것들만 있을 뿐...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다.하나님 앞에서 내가 두 마음이 아닐 때,하나님 앞에서 순전할 때,물론 100% 순전할 수는 없다.하지만 그 마음일 때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된다.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섰을 때!바로 그 때를 바라보며 사는 삶이다.오늘 하루도 그러한 삶이 되기를....기도사랑하는 ..

[묵상] 사도행전(Acts)23:12 - 23:3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그들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우리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에도 맹세를 한다.그리고 거기에 자신의 생명을 건다. 사도바울의 죽음에 자신의 생명을 건다.왜 일까? 물론 그들도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겠지만...시간이 지나면서 깨닫는 것은내 인생에 그렇게 목숨을 걸만한 일이 있나? 싶다.그토록 고집을 부릴 일이 있나? 싶다.돌아보면 아무리 정의를 이야기하고, 옳고 그름을 이야기해도결국 자신의 욕심이며, 자기를 위한 선택임을 깨닫게 된다.옳은 일이며 그냥 가면 되는 것이고,아니면 일이면 안하면 된다.그렇게 난리를 칠 필요도 없다.말씀 앞에서 내 안에 깊은..

[묵상] 사도행전(Acts)22:30 - 23: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5 바울이 말하였다. "동포 여러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소. 성경에 기록하기를 '너의 백성의 지도자를 욕하지 말아라' 하였소."더 깊은 묵상으로권위에 대하여 인정하는 마음.존 비비어의 표현으로 순종하지 않을 수 있지만 복종하는 태도.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나에게도 필요하다.목회를 하면서 나는 어떤 권위 아래 머물러야 하는가 생각한다.구체적으로 내 눈에 보이는 권위는 없기 때문이다.말씀이며,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다.또한 교회에 주어지는 가이드라인이며 규칙이다.그러기에 더 치열한 듯 하다.보이는 권위라면 오히려 참 쉬운데,보이지 않는 권위이기에더 치열한 싸움을 하게 되며, 더 영적싸움을 하기 때문이다.오늘도 더 민감하기를...오늘도 더..

결혼 21주년을 맞이하며...

오늘은 아내와 결혼한지 만 21년이 되는 날...결혼 처음에 약속한 것처럼21송이 장미꽃과 21년에 해당되는 금일봉(?)과 케익을 준비했다.그런데 이번에는 누군가 이 시간을 준비해주셨다.내가 해야 할 것을 이 분들이 준비해주셔서나는 그냥 묻어갔다...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ㅠㅠ감사합니다!앞으로 귀한 가정으로 잘 세워지도록 옆에서 기도하겠습니다.

[묵상] 사도행전(Acts)22:12 - 22: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0 그리고 주님의 증언자인 스데반이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할 때에, 나도 곁에 서서, 그 일에 찬동하면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습니다.'21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겠다' 하셨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울의 가장 큰 아픔이며 약점...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사울은 이방의 사도로 보내셨다.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실수가 없다.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비록 그것이 우리의 죄악일찌라도...물론 그것으로 인해 충분한 대가는 치뤄야 한다.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그의 지나온 삶이 담긴다.나의 지나온 삶이 담긴다.그 어떤 것도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우리의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