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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사도행전(Acts)26:1 - 26: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 때에 히브리 말로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너는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돋친 채찍을 발길로 차면, 너만 아플뿐이다' 하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을 예수님이 부르셨다.그러면서 그에게 하신 말씀은 너의 행동은 너를 아프게 할 뿐이라는 말씀..우리의 열심은 그렇다.그 열심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다른 이들을 아프게 한다.나는 맞다고 하는 것이지만,그것이 내 기준으로 맞는 것이기에..오히려 그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말씀 앞에서 내 모습을 본다.내 열심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그 열심의 본질은 무엇인지...그것이 성령님의 일하심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성령..

목회자 복음나눔세미나 @청라

매주 월요일마다 5주간 청라에서 진행되는 복음나눔 세미나!PRE STEP과 STEP1을 진행한다.너무 귀한 장덕한 목사님으로 인해 시작되었다!이번 복음나눔 세미나는모두 나보다 나이가 많으시고, 선배님들이시다.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이 분들처럼 계속 배워가고 훈련받을 수 있을까?목사님들이 참 멋져 보이셨다.이제 시작한 1과의 시간!앞으로의 시간을 통해복음이 나눠지며, 흘러가며,그것이 나의 복음으로 고백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암사 3동 주민센터 기금 전달

지난 3월에 진행한 꿈꾸는바자회 수익금을 포함한 기금(꿈꾸는바자회+고난주간헌금+6월 1%드림나눔)을 암사3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수익금은 암사3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Day”(6/27, 목)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후 남은 재정은 암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불 세탁, 웃음치료 노래 프로그램, 반찬꾸러미 전달 등)에 나누어 사용됩니다.

[ 부모교육 81 ] 자녀에게 매여 있는 부분을 보라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사용되는 몇 가지 단어가 있는데,일반적인 용어로는 '킹핀', 성경적인 용어로는 '죄의 습관',영적 표현으로는 '매여 있는 것'.여러가지 표현으로 사용되지만결론은 하나님 창조하신 아이의 모습이 드러나지 못하도록막는 그 무엇이 있다는 의미이다.눈에 드러나는 모습으로 아이를 판단할 수 없다.열등감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할 수도 있고,두려움과 불안함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할 수도 있기 때문에그 모습의 깊은 동기가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이 부분은 두 가지 정도로 나눌 것이 있다.하나는 이 영역은 부모의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부모가 열어놓은 영적인 문으로 자녀는 영향을 받는다.부모의 불안함은 자녀의 불안함이 된다.부모의 분노는 자녀의 분노가 된다.결국 자녀에게 묶여 있는 부분은 부모에게..

[묵상] 사도행전(Acts)25:13 - 25: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1 그러나 바울이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그대로 갇혀 있게 하여 달라고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황제에게 보낼 때까지 그를 가두어 두라고 명령하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과 관련된 사람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한다.그런데 그를 보호하는 사람은 바로 제 3자이다.그가 바울을 보호하고, 황제 앞으로 가서 말씀을 이루게 한다.물론 그는 몰랐을 것이다.하나님의 도우심은 그렇게 온다.내가 생각치도 못하고, 예상하지 못한 사람으로부터...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우리가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하나님의 도우심의 통로는 한 번 도 막힌 적이 없기 때문이다.말씀을 묵상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의외의 사람으로부터, 생각하지 못한 사람으로부터,하나님의 도우심은 왔다.그..

드림투게더 전도집회 마무리 모임

드림투게더 전도집회 마무리 모임을 이제서야 가졌다.준비한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카페 쏠트에서 모여 나눔을 했다.모태신앙이었던 청년들은예전 부모님의 수고와 헌신을 이제서야 이해하기 시작했고,교회는 영혼을 향한 마음을 가져야 함을 알았고..교회 행사는 행사 내용을 평가할 필요가 없다.input과 output으로 평가하고 확인하지 않는다.왜냐하면 교회 행사는 믿음으로 씨를 뿌리는 곳이기 때문이다.전도했다고 그 분이 꼭 우리 교회 오는 것은 아니다.또한 꼭 우리 교회 오셔야 하는 것도 아니다.우리가 뿌린 씨앗은 다른 누군가가 열매를 맺게 되고,우리가 거두는 열매는 다른 누군가가 씨앗을 뿌린 것이다.교회는 영혼을 향한 기도와 수고와 헌신이 있어야 한다.그래야 교회가 산다! 그리고 우리가 산다!기도..

기존의 성도들과 새로 온 성도들!

요즘 최근에 등록한 새가족들을 심방하고 있다.이야기를 나누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새신자들이기에 그런지 모르지만그들의 마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다.말씀을 대하는 태도,복음 앞에 응답하려는 태도를 보면서그 자체만으로 감동이 되었다.너무 귀한 새가족들이 교회에 많이 오셨다.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10년의 시간을 같이 했던 성도들!어찌보면 너무 익숙해져 버린 신앙으로어떠한 기대감도 없을 수 있는 모습일텐데,요즘 우리 성도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하나님을 알아가며, 응답하며,머리에서 삶으로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성에서 성령으로 사는 삶의 모습이 드러난다.하나님을 향한 기대함으로 한걸음씩 나아간다.신앙도 어린아이의 신앙을 넘어 청소년의 신앙으로 성장해간다.눈에 보이는 것을 너머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