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1장 ]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 출애굽기 19장부터 민수기 10:10절까지는 여전히 시내산에 머무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라고 하시는데 '레위지파'는 빼라고 하십니다. 전쟁에서 능력은 군사력입니다. 얼마나 많은 병력이 있느냐! 그것이 전쟁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의 지파를 빼라고 하십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안식일'은 멈춰야 합니다. 더 많이 더 가져야 하는 사회에서 '안식년'에는 멈춰야 합니다. 무너지지 않은 부를 구축하는 사회에서 '희년'으로 멈춰야 합니다. 더 가져야하고, 더 소유해야하는데 소산물의 '십분의 일'로 멈춰야 합니다. 더 많은 더 위급한 전쟁 가운데에서도 '레위지파'는 계산에서 멈춰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