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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싸움이 먼저입니다

인간이 해야 할 첫 싸움은 나의 내면과의 싸움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의 죄성과의 싸움입니다.'내면의 싸움'이 없이 '외부와의 싸움'을 하려고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성취할 수 있고, 업적을 쌓을 수 있지만 어느 순간에 무너져버릴 수 있습니다.외부와의 싸움에서 지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만 내면과의 싸움에서 지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내면의 싸움'을 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외부와 싸움'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의 방식입니다.- 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

[인문학산책 4]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할 때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보면서 공부했다. 첫째, 트로이전쟁둘째, 페르시아 전쟁셋째, 펠로폰네소스 전쟁(내전) : 아태네와 스파르타.- 문명국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리끼리 싸움을 하게 되었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있는 그대로 기록) : 인간의 개인적 탁월함이 아니라 사회적 탁월함이 드러난다. 1. 왜 아테네는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을까?2. 페리클레스와 같은 지도자는 어떤 생각으로 아테네를 이끌었을까?3. 페리클레스가 죽고 난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 역사는 반복된다. 왜 반복될까? 인간이기 때문이다. - 펠로폰네소스 : 델로스 동맹의 돈으로 파르테논 신전을 신축 (페리클레스).. 머리가 너무 커서 안 들어감!. 소크라테스 친구 - 1차 펠로폰네스 전쟁- ..

[인문학산책 3] 헤로도토로스의 역사

- 우리가 가진 그리스의 이해가 신화와 철학에 치우쳐 있다. 역사적 사유의 결과가 신화와 철학으로 나온다. - 그리스의 위기의식 : 트로이- 그리스의 위기 : 페르시아 전쟁 499-449년 - 헤로도토스의 역사의 목적 : 상상과 시의 세계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기록. -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왕'을 중심으로 읽으면 된다. - 마라톤 전투와 그리스의 승리.- 테르모필레 전쟁- 살라미스 해전 (카이사르가 썼던 전략) : 상단노선.... 테미스토클레스(해전의 영웅-위기의 그리스를 구하는 최고의 지도자) - 헤도로토스의 '역사'에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1. 행복이란 무엇일까?- 불칸의 얼굴...자신의 뒷모습을 보지 않았다. - 크로이소스(리디아-터키의 왕) 처음으로 금화를 ..

[인문학산책2] 호메로스의 세계

- 호메로스는 장님이다. 바티칸에 가면 교황님의 서재에 있는 그림.- 호메로스의 대관식(그림) [ 일리아스 ]- 기원전 8세기. 언어가 발견되고, 최초로 나온 책이 두 권의 책이다.- 일라야스(분노), 오딧세이아(고통)- 호메로스의 기억 기원전 13-12세기 트로이 전쟁- 아킬레우스(명예와 운명)..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앞에서.. 명예로움 죽음. 아킬레우스 루벤스의 그림.-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는 것! 죽음을 잊어버리렬고 애쓴다! 운명은 죽음이지만 어떻게 할 것인가? - 어떻게 하면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아킬레우스 = 아코스 + 라오스 (슬픔 사람들, 인간의 운명) : 명예로운 삶! 나에 대해 뭐라고 기억할까? [ 오디세이아 ] - 전쟁이 끝난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 1..

[인문학산책1 ] 인문학의 고향 그리스를 가다

인문학의 고향 그리스를 가다 호메로스 일리야드(무기) & 오딧세이아(배)(9-12장) 알렉산더 대왕이 가지고 다니던 책 리드 칼리지 신입생들이 받은 선물 스티브잡스가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죽음보다 삶이 낫다는 것(아킬레우스-슬픈사람들) 메소포타미이/이집트 문명에서 죽음에 대한 것인데... 스핑크스! 그리스문화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삶에 대한 관심이 비극으로 변화 인간에 대란 관찰 - 아프로디테 판 에로스 삶에 대란 관심.. 육체에 대한 관심... 인생에 대한 긍정.. 행복.... 숙고하디 않는 삶은 의미가 없다. 2. 소크라테스 - 아리스토파네스에 무시를 당함...희극작가... :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고치기 위해서 왔습니다. 숙고하는 삶의 자세. ..

예루살렘과 아테네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김상근교수)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중간에 '플라톤'이 있다.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바로 마가복음 5장이다. (jarash - 데가볼리 : 알렉산더가 만든 도시) - 헤브라이즘의 탄생 : 평범하고 소수의 이야기- 헬레니즘의 탄생 : 어쩌다가 아테네가 그렇게 되었을까? 소크라테스의 죽음 이전의 일어난 모든 것... 충격1) 두 번의 전쟁 (페르시아, 펠로폰네소스 전쟁)2) 아테네에 부를 축적하면서 테세우스의 숭배 영향 (돈, 육체적 아름다움을 칭송)3) 432-429년 포티다이아 전쟁에 참전. 시체를 그냥 버림. 식인행위. (알케비아데스의 증언. 소크라테스의 전환점4) 아르테...절제, 헌신, 정의 실현, 지혜(소피아)의 추구 (소크레티스의 변론 29d)5) 아리스토파네스 구름에서 소크라테..

[ 3월 둘째주 ]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국내도서저자 : 강상중 / 노수경역출판 : 사계절 2017.03.24상세보기 [ 프롤로그 ] 5. 악을 과소와 과잉이 빚어내는 하나의 병리적 현상 11. 그 결과 '이 녀석만은 용서할 수 없어'라는 감정의 싹이 인간성에 깊이를 더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를 회복하는 기회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의 뒷면에는 자신의 내면에서 움튼 '증오'라는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도 공감받고 이해받고 싶은, 그러니까 다른 사람과 이어지고 싶다는 절절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1장 악의로 가득한 세상 ] 21. 우리는 결국 인간의 자유와 악의 문제에 다다르게 됩니다. 악은 인간의 자유가 있는 곳에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31. 중요한 것은 통속적이고 진부한 형태이건..

4주년 감사예배와 드림빌더 3기

​ 세상은 능력있는 사람을 쓰지만 하나님은 무능한 사람을 쓰십니다. 세상은 자격있는 자를 세우지만 하나님은 자격없는 자를 세우십니다. 무능함의 고백... 자격없는 자의 고백... 이것은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의 고백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교회는 세워져가며 하나님 나라는 드러납니다. 참 감사한 4주년 감사예배였습니다.

끌려가는 자유함

​ 하고 싶은 것만 하지 마세요. 할 수 있는 것만 하지 마세요. 그러면 '성장'이 없어요. 그 '수준'을 못 넘지요. 누군가 시키는 것! 주어지는 것! 내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을 해보세요. 거기에 '성장'이 있어요. 그 '수준'을 넘어가게 되요. 끌고 가는 인생보다 끌려가는 인생이 더 지경이 넓을 수 있습니다. 끌려가는 자유함을 누리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