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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Psalm)109:1 - 109:15

1. 문맥억울한 일을 당한 이가 하나님을 향한 호소하는 기도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5 우리의 마음을 받아주시는 하나님,1-15 나의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도 되는 하나님1-15 나의 감정과 분노를 그대로 드러내도 되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 그들은 선을 오히려 악으로 갚고, 사랑을 미움으로 갚습니다.시편 109편을 읽으면서 통쾌했다.누군가를 향한 분노와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을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시편기자는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올려드린다.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기도한다는 것은자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이며,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다는 말이다.요즘 지속적으로 하는 기도이기도 하다.내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그 ..

2024 교역자 송년회

2024년 교역자 송년회를 했다.일정이 맞지 않아출근날이 아닌 분들이 있지만 함께 시간을 냈다.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아침 7시에 모여 출발했다.목적지는 애기봉 스타벅스!애기봉 생태공원으로 가서 산책하고최근에 오픈한 스타벅스를 갔다.강 건너편이 북한이고,조금 더 가면 개성이다.예전에 중국 비전트립을 갈 때압록강 북한 접경따라 갔던 생각이 났다.바로 저기가 같은 땅인데가지도 못하고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건너편을 보며 북한 땅을 위해 기도했다.그 땅에 구원이 있기를,억압된 이들이 자유케 되기를...마무리하면서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해동안 모두 수고했다.갑작스러운 변화를 잘 대처해주고 감당해주며그 모든 시간이 은혜였음을,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함께 나누었다.이렇게 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

[묵상] 말라기(Malachi)3:13 - 4:6

1. 문맥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말을 기억하시겠다는 하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15 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16 경외하는 말을 기억하시는 하나님17 경외하는 자들을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는 하나님1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날을 주시는 하나님4 울법을 기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6 그 때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다.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에 말을 함부로 한다.수 없는 말로 하나님을 거억하면서자신이 하나님을 거역했다는 것도 모른다.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이..

우리 교역자들의 설교를 들으며

2025년을 준비하면서 나는 아침예배와 주일예배를 인도하고,수요성령집회와 성경공부는정은주목사님, 최홍준 전도사님, 김준영 전도사님에게 부탁드렸다.음채원 전도사님은 드림스타에서 열심히 하시고...!부교역자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참 감사했다.그들의 장점이 보이고,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또한 그 분들의 설교가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서게 한다.앞으로 더 멋진 설교자로 서게 되리라.앞으로 더 많은 강단을 부탁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잘 성장해줘서 너무 고맙다!

[스크랩] 아이 제지했더니 학부모 한다는 소리가...MZ교사 60% “교단에 미련 없다”

지금 시대는 어떤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다.결국 내가 기준일 수 밖에 없다.그래서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10년 후이다.결국 아이들의 능력은 실력이 아니라 인성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학교에서는 이렇게 살아갈 수 있지만,사회에서는 이렇게 살아갈 수 없으니...결국 관계를 잘하는 것이 실력이기에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2021~2023년 초등교사 7885명 대상 조사교직 경력 5년미만 교사 59.1% “교직 이탈 의향 있다”여교사 58.5% “정년까지 안 다닐 것”박봉에 민원·교권 침해 늘어 회의감 커경기도 한 초등학교 교실 사진. [매경DB]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후반 교사 A씨. A씨는 퇴근 후 약대 진학을 목표로 수능 공부를 한다..

[ 부모교육 98 ] 가정의 기준을 세우고 함께 지키는 훈련을 하라

기준이 없는 사람은 없다.다만 자신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과기준이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부모는 가정의 리더이다.그러기에 부모에게는 기준이 있다.물론 기준을 아는 부모가 있고, 모르는 부모가 있을 뿐이다.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기준을 모르는 부모이다.부모가 자기 자신의 기준을 모른다는 것은자기 자신이 기준이라는 말이다.그러기에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어떤 날은 숙제 안하고 나가서 놀아도 되고,어떤 날은 숙제 안하고 나가면 화를 낸다.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신도 모르기에 그게 당연한 것이고,자녀 입장에서는 그냥 폭탄을 맞은 것이다.가정에서 기준이 없는 가정은자녀들이 밖에서도 기준이 없다.학교에서의 규칙,교회에서의 규칙, 사회생활에서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결국 ..

[묵상] 말라기(Malachi)2:17 - 3:12

1. 문맥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7 자신을 잘못하는 것에 대해 아파하시는 하나님2 모든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3 올바른 제물을 드리기 원하시는 하나님4 우리의 제물을 기뻐하시는 하나님5 모든 악을 드러내시는 하나님7 돌이키기 원하시는 하나님8 십일조와 헌물은 하나님의 것이다.10 십일조를 통해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놓아, 내 집에 먹을거리가 넉넉하게 하여라. 이렇게 바치는 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서, 너희가 쌓을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아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하나님은 다시금 하나님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십일조'라고 하신다.예전에는 성경에서 왜 그렇게 십..

[묵상] 말라기(Malachi)2:1 - 2:16

1. 문맥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면 받게 될 심판의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우리의 존귀의 대상이신 하나님2 말씀을 멸시하면 복을 저주로 바꾸시는 하나님4 언약을 지키려고 하시는 하나님5-7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12 우리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그러나 너희는 바른 길에서 떠났고, 많은 사람들에게 율법을 버리고 곁길로 가도록 가르쳤다. 너희는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을 어겼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9 그러므로 나도, 너희가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였다. 너희가 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율법을 편파적으로 적용한 탓이다."하나님께서 레위와 맺은 언약이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그런데 레위인들이 하나..

신혼부부학교를 마친 이들이 생각나서

새벽에 묵상하고 우리 교회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다가신혼부부학교를 마친 우리 교회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고 연락을 했다.2019년 1기는 3가정2020년 2기는 4가정2021년 3기는 3가정2024년 4기는 4가정돌아보니 한 가정은 헤어졌고, 한 가정은 교회를 떠났고, 한 가정은 우리교회 성도가 아니었다.지금은 11가정이 함께 하고 있고,그 가운데 2가정이 이번 부부학교까지 함께 했다.교회라는 공동체에서 함께 한다는 것!불편하지만 자신들의 연약함을 드러내고,말씀 앞에 함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세워져가는 것은가정이 세워지는 처음부터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비록 그대로 되지 않을찌라도성경에서 말하는 가정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시간이 갈수록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

[묵상] 말라기 1:1-14

1. 문맥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은 이스라엘을 얄한 하나님의 마음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자격과 조건을 넘어 사랑하시는 하나님4 인간의 노력이 넘을 수 없는 하나님5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6 공경의 대상이신 아버지이며 두려움의 대상이신 주인이신 하나님7-9 마음과 뜻과 정상을 다하기 원하시는 하나님11 결국 영광과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14 우리의 모습을 다 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   해가 뜨는 곳으로부터 해가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바칠 것이다.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바벨론 포로에서..